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된다.
특히,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와이드뷰 기능으로 두 대의 제품을 연결해 하나의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21:9 와이드스크린과 스테레오 사운드를 통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필수템 '더 프리스타일'을 캠퍼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