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비타트 인도와 협력해 푸네에 18채 주택 및 40채 위생 시설 완공

LG전자가 인도의 비영리 주택 단체인 해비타트 인도와 손을 잡고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 케드 블록에 18채의 주택과 40채의 위생 시설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는 '렛츠 빌드 어 하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푸네와 가지아바드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해 총 34채의 집과 80채의 위생시설 건설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과 위생 시설은 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로써 18채의 주택이 거실, 주방, 화장실이 갖춰진 집을 갖게 되었고, 40채의 위생적인 위생 시설이 제공되었다.
LG전자 인도법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니타 린츠, 케드 블록 개발 책임자 비샬 신데, 해비타트 인도 직원 및 주택 소유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과 위생시설이 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이 계획은 해비타트 인디아가 LG전자 인도법인과 함께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와 우타르프라데시주 가지아바드에 소외된 가정을 위해 34채의 새 집과 80개의 위생 시설을 짓는 '렛츠 빌드 어 하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비타트 인도 국가 디렉터(임시)인 제임스 사무엘은 "이 프로젝트는 18가정에게 안전하고 품위 있는 집을 제공하고 40가정에 위생적인 위생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해비타트 인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소외된 가정들을 위한 집 건설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인도 브랜드 마케팅 총괄 니타 린츠는 "LG전자 인도는 주택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들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전자가 인도 사회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