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DVC는 기존의 220MVA(메가볼트 암페어)이 달하는 전력을 250MVA(메가볼트 암페어)로 증대시켜 보카로 제철소에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SAIL은 차티스가르주의 빌라이제철소, 자르칸드주의 보카로제철소, 모리사중의 라워케라 제철소, 웨스트벵골주의 두르가푸르 및 부른푸르 제철소 등 5개 일관제철소의 생산 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타밀나두 주의 세일럼 특수강 제강사의 냉간 압연기 생산 능력 증강을 위해 237억 루피(약 391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SAIL은 고속철도 및 지하철용 특수 레일을 생산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