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니켈 광석 부족 현상은 5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채굴 면허 할당이 계속 지연되면서 몇몇 니켈 제련소가 운영을 축소하거나 아예 중단했던 이유이다. 일부 제련소는 현재 공식적으로 유지보수 작업을 완료하고 운영을 재개했지만, 원자재 가용성이 낮아 생산량은 여전히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거버그룹의 스틸뉴스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스틸 제조업체의 페로크롬 입찰가가 예상 가격보다 훨씬 높았다고 전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