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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에서 태어난 진짜 플래그십 '밴츠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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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에서 태어난 진짜 플래그십 '밴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한국 시장 10만 대 돌파
독일 진델핑겐 '팩토리 56'서 생산…韓, 세계 3대 시장 부상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사진=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독일 진델핑겐 스마트공장에서 생산되며 글로벌 럭셔리 세단 상징성을 강화했다. 세계 누적 50만 대, 한국 1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한국은 세계 3대 전략시장으로 부상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는 독일 진델핑겐 스마트공장 '팩토리 56'에서 생산되며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있다. 첨단 생산 체계와 장인정신의 결합 속에 완성된 S-클래스는 전 세계 누적 5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한국은 누적 10만 대 돌파로 세계 3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진델핑겐 '팩토리 56' 첨단 생산 체계와 장인정신 결합…한국, 세계 3위 전략시장 부상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가 독일 진델핑겐의 스마트공장 '팩토리 56'에서 생산되며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있다. 첨단 생산 체계와 장인정신의 결합 속에 완성된 S-클래스는 전 세계 누적 5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은 누적 10만 대를 돌파하며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1열 인테리어. 사진=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1열 인테리어. 사진=벤츠코리아


스마트공장이 이끄는 미래 생산 전략


팩토리 56은 벤츠가 미래 생산 체계로 내세운 스마트팩토리다. 전 공정을 디지털화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숙련 장인의 기술을 결합, 품질을 보장한다. 이곳에서는 S클래스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등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 함께 태어난다. 벤츠는 첨단 생산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 경쟁에서 생산 효율성과 브랜드 철학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한국, 전략 시장으로 도약


S-클래스는 오랜 기간 성공과 권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한국은 2016년 이후 세계 3위 시장으로 도약했으며, 지난해에는 누적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벤츠코리아는 쇼퍼드리븐(의전용)과 오너드리븐(자가용)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라인업으로 국내 소비자의 높은 안목을 충족시켜왔다. 한국 시장의 성과는 벤츠 글로벌 전략에서 아시아 거점 위상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가격과 라인업 확대


국내 판매 라인업은 △S350 d 4MATIC △S450 4MATIC △S500 4MATIC △S580 4MATIC으로, 가격대는 1억5000만 원에서 2억5000만 원 수준이다. 초고가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3억 원 이상에서 판매된다. 벤츠코리아는 내달부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S450 4MATIC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해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고급차 수요 둔화 속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열 인테리어. 사진=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열 인테리어. 사진=벤츠코리아


첨단 기술로 뒷받침한 브랜드 가치


S클래스는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췄다. 여기에 뒷좌석 에어백,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프리-세이프®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성'이라는 경제적 가치까지 함께 제공한다. 벤츠는 기술 혁신을 통해 S클래스를 단순한 고급차가 아닌 글로벌 럭셔리 세단의 안전·편의 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마이바흐, 초고가 시장 공략


플래그십 중의 플래그십인 마이바흐 S클래스는 전장 5470의 차체와 V8·V12 엔진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구현하는 뒷좌석 전용 주행 모드와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은 초고가 시장을 겨냥한 핵심 차별화 포인트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벤츠는 마이바흐를 통해 '최고 중의 최고' 수요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혁신과 품격' 두 마리 토끼


메르세데스 벤츠는 S클래스를 통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 철학을 동시에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 시장의 성과는 아시아 고급차 시장 내 입지 강화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델핑겐 스마트공장에서 태어난 S클래스는 앞으로도 '혁신과 품격을 겸비한 플래그십'으로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기준점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