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람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과 한방 건강식품 브랜드 ‘보람천궁’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보람바이오의 25년 연구 기술력과 전통 원료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했으며, 부스에서는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올인원 액상형 ‘멀티비타민 이뮨’, △3중 복합 기능성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칼슘·마그네슘·비타민D·K2를 균형 있게 배합한 ‘칼마디K2’ 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리포좀 비타민C 프리미엄’ △‘관절FAC’ 등 닥터비알 제품과, 한방 브랜드 ‘보람천궁’의 △‘침향환’ △‘기력고’가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람바이오 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도 함께 선보였다. △정향추출물 △소엽추출물 △지방산복합물(FAC) △유산균 발효유청단백분말 △수박과피추출분말 등은 보람바이오의 대표 원료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닥터비알’과 ‘보람천궁’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바이오는 1999년 설립된 천연물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원료 및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제조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B2C(소비자 직접판매) 시장으로 진출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모기업인 보람그룹은 보람상조개발·보람상조라이프·보람상조리더스 등 상조 계열사를 비롯해 비아생명공학, 보람정보산업, 보람에프앤비, 보람종합건설 등 2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장례·웨딩·여행·헬스케어·펫 등 생애 전반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라이프 큐레이션’ 그룹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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