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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김포서 화학사고 대응 훈련…중대재해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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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김포서 화학사고 대응 훈련…중대재해 예방 점검

정비창고 사고 가정해 대피·응급처치 등 실습
연 2회 정기 훈련…안전성 평가 만점 이력도
이스타항공과 공항소방구조대 임직원들이 24일 오후 김포공항 통합정비센터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이스타항공과 공항소방구조대 임직원들이 24일 오후 김포공항 통합정비센터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공항 소방당국과 함께 화학물질 사고를 가정한 대응 훈련을 진행하며 안전 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27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 김포공항 통합정비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안전 강화 활동이다.

훈련에는 이스타항공 임직원과 공항소방구조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비 화학 물질 보관 창고에서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시 외부 대피 요령과 부상자 응급처치 같은 초기 대응법을 훈련하고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통제와 보고, 후속 조치 과정도 실습했다.

이스타항공은 훈련 결과를 분석해 기존 비상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사고 유형에 따른 세부 대처 방안을 보완해 관련 매뉴얼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최근 안전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2025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만점(100) 기록하며 우수한 안전 지표를 입증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