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인피니트 AI 공기청정기에 적용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3일 가전제품 포장용 스티로폼을 재활용한 신소재가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ECV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 소재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기업이 주장하는 제품의 환경성을 검증해 부여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설치한 뒤 남은 포장용 스티로폼을 수거해 선별·제조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로 재활용했다. 포장용 스티로폼은 오염도가 낮아 냄새와 유해물질이 적어 재활용 소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소재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 섬유 소재를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외부 세탁조에 적용해 UL 솔루션즈 ECV 인증을 획득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개발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제품 전반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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