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2차아이파크조감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311221102120076602_00.jpg)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2차 아이파크'는 지난 21일 1·2순위 청약 결과 464가구 모집에 871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1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순위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이는 앞서 지난 9월 공급된 1차가 기록했던 1순위 평균 경쟁률(16.21대 1) 보다 높은 수치다.
전용 90㎡ 3개 타입 255가구에 6873명이 접수, 26.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8㎡ 2개 타입(104가구)에도 590명이 몰려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90㎡A는 수도권에서 157.5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지구 C1-2블록(송파권역)에 들어서는 '위례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90~115㎡, 6개 타입 총 4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40만원 수준이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2월3~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서울 송파구 장지동) 1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