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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랜드마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흥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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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랜드마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흥행 예감'

처인구 첫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
12일 특공, 13일 1순위 청약…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제공

지난달 29일 문을 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29일 문을 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최초로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 역세권 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개관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는 오픈 4일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와 3∙1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돼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bay,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에는 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1월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GTX-D·E·F노선을 신설하는 '2기 GTX 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아울러 에버라인 삼가역~시청∙용인역 일대에 총 1만4851가구의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두산건설의 최상위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분양 일정에 대한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한파와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고 상품과 입지에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