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8일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운영업체 PLUS사(CEO 닉 아이리나)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와 말레이시아 PLU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포장품질 등 고속도로 자산관리 △AI 기반 교통 및 안전관리 등이며, 양 기관은 이와 관련하여 인적·기술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