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방콕에서 ‘한-태 바이오테크 파트너십’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등 42개사가 참가해 현지 의료진과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는 태국 방콕에서 ‘ASLS BANGKOK 2025 국제 미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각국의 저명한 의사들과 학회 임원들이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 식약청을 초청해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해외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태국과 같은 신흥 유망국을 대체시장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