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 울산 북구 호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경기침체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 이웃사랑 모금액으로 후원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울산시에서는 중구 태화시장과 선우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강원 동해시, 충북 음성군 등에서도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