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및 편의시설 점검… "모회사-자회사 협력해 노동환경 모범 만들 것"
이미지 확대보기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 직후 일선 노동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직접 챙기며 상생 경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16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유정훈 신임 사장이 취임 2일 차를 맞이한 지난 12일 공사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일선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행보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하겠다는 신임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겠다는 취지다.
이어진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유 사장은 소통 경영의 가치를 한층 더 부각했다. 유 사장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음지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현장 노동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유 사장은 "직원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청정하게 관리된 휴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