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력 베테랑 현장 재취업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역량 극대화
전문교육 통해 현장 투입, 고경력 인력 안전 가교 역할 수행
전문교육 통해 현장 투입, 고경력 인력 안전 가교 역할 수행
이미지 확대보기산업 현장의 고령화와 기술 숙련도 단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고경력 직원들이 현장 안전의 최일선으로 복귀하며 안전 관리 체계를 재편하고 있다. 이는 인력 재배치를 넘어, 과거의 노하우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라는 평가다.
남부발전이 지난 15일 본사에서 실무 경력이 풍부한 고경력 직원을 중심으로 한 ‘KOSPO 안전동행단’을 결성하고 현장 안전점검 체계의 혁신을 단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1기 안전동행단 7명은 발전소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밀착 관리하는 ‘안전 패트롤’ 역할을 수행하며, 작업 현장 내 안전조치 적정성 확인과 작업중지 지시 등 실질적인 위험 통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안전동행단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외부 안전 전문강사를 초빙해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 실무 집중 교육을 완료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안전동행단은 베테랑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식 전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선진 안전문화 정착의 핵심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남부발전은 정기 보수교육과 안전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을 지원하여 안전동행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