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종은 24일 전일대비 10.39포인트(4.49%)상승한데 이어 25일 14시 11분 현재 2.17포인트(0.90%)하락하며 하락세장에서 비교적 적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25일 KT와 SK브로드밴드를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기존 통신서비스업체의 위협요인이었던 스마트TV가 IPTV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통신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미송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최근 우루과이 통신사업자인 안텔(ANTEL)과 콘텐츠 공동 서비스 개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스마트TV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북유럽의 엘리온, 호주 텔스트라와의 협력으로 해외통신사간 전략적 제휴도 원할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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