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부품(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이익이 3.1조원으로 전기대비 32% 감소했다. 연말 재고 조정과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환경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세트(IM, CE) 부문의 영업이익은 3.0조원으로 성수기 효과와 마케팅 강화로 전기대비 10%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47.3조원(-11% QoQ, +1% YoY), 영업이익 5.2조원(-16% QoQ, -13%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2.5조원, 디스플레이 0.2조원, IM 2.1조원, CE 0.4조원으로 전 부문에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최근 단행한 ① 삼성카드 지분 매각, ② 투자자산의 대규모 손상 처리 등은 기업분할의 전조다. 삼성전자에 대한 그룹 내 확고한 지배를 위해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삼성카드 지분 매각, 삼성SDI를 포함한 투자자산의 대규모(2.5조원) 손상차손 반영은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된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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