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5.54포인트(0.88%) 오른 634.91로 마감했다. 전거래일(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58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4억원, 223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6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2.35%), 제약(2.26%), 비금속(1.81%), 종이·목재(1.69%), 음식료·담배(1.41%), 정보기기(1.33%), 제조(1.23%), 의료·정밀기기(1.16%), 통신서비스(1.15%), IT부품(1.04%), 유통(1.02%), 금융(0.97%), 디지털컨텐츠(0.93%)의 상승폭이 코스닥지수(0.88%)보다 컸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오락·문화(-0.95%), 출판·매체복제(-0.51%), 소프트웨어(-0.39%), 인터넷(-0.19%)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포스코켐텍(3.90%), 셀트리온(3.63%), 메디톡스(2.91%), 컴투스(2.65%), 코미팜(2.45%), 셀트리온헬스케어(1.95%), 휴젤(1.44%), CJ E&M(1.32%), 신라젠(1.26%), 바이로메드(0.68%)가 올랐다.
반면 파라다이스(-1.00%), 로엔(-0.96%), GS홈쇼핑(-0.78%), SK머티리얼즈(-0.66%)가 소폭 내렸다.
종목별로카테아(30%), 유안타제1호스팩(29.95%), 크레아플래닛(29.74%)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레아플래닛은 바이칼 심층수를 GS리테일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내츄럴엔도텍(17.76%)는 대형 홈쇼핑 재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고, 아이엠텍(8.72%)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이 케이지피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정밀기계(-30%)는 성도회계법인이 반기재무제표 검토보고서에서 '한정'의견을 내놓은 영향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성도회계법인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한 검토보고서에서 "재고자산 평가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해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 받지 못하는 등 한국의 분ㆍ반기재무제표 검토준칙에서 정하는 절차를 검토보고서일 현재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다"며 "동 재고자산에 대해 충분한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있었더라면 당반기 재무제표 및 비교표시된 과거 재무제표의 구성요소에 관하여 수정을 요하는 사항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고 명기했다.
C&S자산관리(-29.06%)는 반기재무제표 검토보고서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은데다 직원의 횡령이라는 악재가 불거지며 폭락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25.75%)은 10대 1 감자결정 소식에 급락했다. 동성화이텍(-10.64%)은 상반기 영업손실 12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66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65개다. 보합은 85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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