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20.59포인트(2.86%) 오른 741.38로 마감했다. 지난 2015년 8월10일(종가 746.34)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코스닥은 이날 3.97포인트(0.55%) 오른 724.76으로 출발, 이후 점차 상승폭을 키우며 740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전체 거래량은 6억7529만주, 거래대금은 5조728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전업종이 상승했다. 제약(6.10%), 유통(5.71%), 출판·매체복제(3.70%), 방송서비스(3.57%), 제조(3.56%), 기타서비스(3.22%), 오락·문화(3.11%), 종이·목재(3.00%), 통신방송서비스(2.95%)의 상승폭이 코스닥지수(2.86%)보다 컸다.
디지털컨텐츠(2.52%), 금융(2.42%), 운송장비·부품(2.29%), IT S/W·SVC(1.94%), 음식료·담배(1.94%), 기계·장비(1.81%), 소프트웨어(1.71%), 화학(1.68%), 반도체(1.57%), IT종합(1.43%), 기타 제조(1.42%), 의료·정밀기기(1.17%), IT H/W(0.97%), 통신장비(0.88%), 일반전기전자(0.73%), 컴퓨터서비스(0.59%), 운송(0.59%), 통신서비스(0.45%), 건설(0.45%), 금속(0.39%), 섬유·의류(0.37%), 비금속(0.35%), 인터넷(0.29%), 정보기기(0.25%), IT부품(0.23%)도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20%), 셀트리온(7.77%), 신라젠(6.61%), 휴젤(6.18%), 티슈진(Reg.S)(6.02%), 메디톡스(6.01%), CJ E&M(5.56%), 로엔(5.28%), 펄어비스(5.21%), 바이로메드(3.64%), 코미팜(3.02%), 포스코켐텍(0.32%)이 올랐다.
파라다이스(-0.80%)와 SK머티리얼즈(-0.26%)가 내렸다.
셀트리온제약(27.92%)이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배우 전지현이 중국 광군제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키이스트(21.77%) 등의 엔터 관련주가 급등했다.
휴온스글로벌(7.57%)이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01.4% 상승했다고 밝혔다.
크루셜텍(-22.28%)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610억5000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에 지난 9일 상장한 비디아이(-6.75%)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여전히 공모가(1만원)는 상회하고 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733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410개다. 보합은 91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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