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 우려 등으로 인해 중국 관련 소비주 및 시총 상위 IT주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3,69포인트(-0.48%) 내린 760.4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3,24포인트 오른 767.33으로 출발했다.
오전 중 하락 반전한 코스닥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750선대로 내려서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줄여 760선대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1572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8억원, 101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66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승 업종보다는 하락 업종이 우세했다. 오락문화(-3.1%), 방송서비스(-2.6%), 반도체(-1.3%), IT H/W(-0.6%)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이 우세했다. 파라다이스(-6.84%)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고 셀트리온제약(-3.39%), 코미팜(-2.48%), 신라젠(-1.90%), CJ E&M(-1.86%), 메디톡스(-1.46%) 등이 하락했다.
펄어비스(5.48%)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티슈진(Reg.S)(3.53%), 셀트리온헬스케어(2.72%), 셀트리온(0.29%) 등이 상승했다.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중인 아이이(-27.50%)가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파티게임즈(-12.15%), SCI평가정보(-11.86%), 스킨앤스킨(-9.95%), 한국정밀기계(-9.43%) 등이 하락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469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694개다. 보합은 77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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