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다. 장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일본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사업권 인수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와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권리를 확보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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