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12%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하락세다.
코로나19백신 기대가 투자심리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미셀은 코로나19 백신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유전자치료제 신약 등의 주원료다.
파미셀은 1968년 설립돼 1988년 상장됐다. 줄기세포 치료제 등 제조와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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