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차 상승을 주도했던 개인 투자자의 매수는 저금리 환경에 따른 유동성 장세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면, 현재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수급은 실적이 개선되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차별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같은 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10원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는 2년 5개월만에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되자 11월 다우지수는 11% 상승했음에도 환율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자인 '서학개미'의 마음은 불편하다.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도 지난 3월 102.99로 가장 높았지만 최근 들어 92까지 하락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반영해 약달러 흐름과 원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속에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다만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과 재봉쇄 속 경기 개선세 둔화 등에 하락 속도가 조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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