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98% 오른 7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7만 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우, 대신증권2우B 등 증권주가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 추진, 보유 자사주 처리 의무 공시 강화 등 자본시장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금 유입, 거래 활성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업종은 최선호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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