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기관 동반 매도에 3200선 '아슬'

11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32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21%(6.79포인트) 내린 3203.2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363억 원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9억 원, 224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84% ), SK하이닉스 ( 2.53% ), LG에너지솔루션 ( 1.32% ), 삼성바이오로직스 ( 0.68% ), 삼성전자우 ( -0.3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51% ), 두산에너빌리티 ( 3.31% ), 현대차 ( 0% ), KB금융 ( -0.44% ), HD현대중공업 ( -0.21% )

같은시각 코스닥은 0.35%(2.80포인트) 내린 806.4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98% ), 에코프로비엠 ( 3.79% ), 에코프로 ( 2.40% ), 파마리서치 ( 2.26% ), 펩트론 ( -1% ), 레인보우로보틱스 ( 0% ), HLB ( -3.52% ), 리가켐바이오 ( -3.34% ), 휴젤 ( -0.42% ), 삼천당제약 ( -0.8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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