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기관 매수에 3200선 '회복'

29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3%(13.59포인트) 오른 3209.9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411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억 원, 373억 원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01% ), SK하이닉스 ( -0.19% ), LG에너지솔루션 ( -0.55%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 ), 삼성전자우 ( 1.2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 ), 현대차 ( 0.68% ), HD현대중공업 ( 0.60% ), 기아 ( 1.61% ), KB금융 ( 0.37% )

같은시각 코스닥도 0.43%(3.42포인트) 오른 801.5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4.07% ), 에코프로비엠 ( -2.05% ), 펩트론 ( -0.47% ), 에코프로 ( -1.14% ), 파마리서치 ( -2.78% ), 리가켐바이오 ( 2.09% ), 레인보우로보틱스 ( -0.54% ), 에이비엘바이오 ( -1.69% ), HLB ( 1.46% ), 삼천당제약 ( -0.97%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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