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급락...3150선 '후퇴'

1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 넘게 급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01%(32.02포인트) 내린 3153.9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595억 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억 원, 130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2.44% ), SK하이닉스 ( -4.37% ), LG에너지솔루션 ( -0.43% ), 삼성바이오로직스 ( 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05% ), HD현대중공업 ( -1.25% ), 현대차 ( 0% ), 삼성전자우 ( -2.47% ), 기아 ( 0.47% ), KB금융 ( 0.09% )

같은시각 코스닥은 0.66%(5.24포인트) 내린 791.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3.99% ), 에코프로비엠 ( 0.08% ), 펩트론 ( -1.78% ), 파마리서치 ( -0.29% ), 에코프로 ( -0.99% ), 리가켐바이오 ( 0% ), 레인보우로보틱스 ( 0.18% ), HLB ( 1.19% ), 에이비엘바이오 ( 0.11% ), 삼천당제약 ( -1.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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