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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젠슨 황 관련주 일제히 '하락'.. 전쟁 리스크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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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젠슨 황 관련주 일제히 '하락'.. 전쟁 리스크 등 영향

LG전자 CI.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CI. 사진=LG전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급등했던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다. 황 CEO와의 회동 기대감이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데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1분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89% 내린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는 10.57%, LG CNS는 12.16%, LG이노텍은 8.71% 하락했다.

LG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회동 대상으로 거론되는 다른 기업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8.56% 내린 2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는 3.57% 하락한 70만3000원, 두산은 5.74% 하락했다.

한편,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뒤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와 인공지능(AI) 업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과 회동이 예정돼 있다. 김택진 엔씨 대표와도 AI·게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