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조원대 '팔자' 지속...시총 상위 10곳 모두 '파란불'
이미지 확대보기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5.54포인트(7.27%) 하락한 7465.79다. 전 거래일 대비 132.13포인트(1.64%) 내린 7910.20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며 오전 한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 매도세도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 345억원, 38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 367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급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모양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 모두 하락 전환됐다.
SK스퀘어(-12.78%), 삼성전자우(-7.91%), 삼성전기(-10.72%), 현대차(-7.57%), LG에너지솔루션(-8.18%), 삼성생명(-7.62%), 삼성물산(-6.79%), 삼성바이오로직스(-0.93%) 등 파란불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도 내림세로 전환됐다. 코스닥은 3.33포인트(0.39%) 내린 843.74로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819.368로 전 거래일 대비 27.69포인트(3.27%) 내렸다.
주요 종목으로는 알테오젠(0.91%), 코오롱티슈진(1.81%), HLB(1.95%), 에이비엘바이오(3.66%) 강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79%), 에코프로(-3.74%), 레인보우로보틱스(-6.25%), 주성엔지니어링(-2.64%), 원익IPS(-10.60%), 리노공업(-5.4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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