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스온, 베트남 광구 평가정 시추 성공
SK어스온이 '베트남 15-2/17 탐사광구'에서 평가정 시추에 성공하고 하루 최대 6000배럴 규모의 원유 시험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SK어스온은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다. 해당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와 함께 지난 6일 황금바다사자 구조 평가정 시추를 통해 총 131m 두께의 유층을 확인하고, 고품질 경질원유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평가정 시추는 탐사 이후 유전·가스전이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뚫는 시추정으로 탐사광구의 상업적 개발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절차다.머피는 이번 평가정 시추로 황금바다사자 구조의 발견잠재자원량 평가 수준을 상향 조정한다고도 발표했다.지난해 2월
2026.01.07 10:46
인도 경쟁위원회(CCI)가 타타 스틸, JSW 스틸, 국영 SAIL 등 주요 철강기업 28곳과 최고경영자 56명을 가격담합 혐의로 적발했다.로이터통신이 지난해 10월 6일자로 작성된 CCI 기밀 명령서를 이코노믹타임스가 단독 입수해 6일(현지시각) 보도한 데 따르면, 이들 기업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철강 판매 가격담합으로 인도 반독점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벌금 규모는 각 위반 연도마다 이익의 3배 또는 매출의 10% 중 높은 금액이 부과될 수 있어 수조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8년간 철강 가격 조작…왓츠앱 메시지로 담합 포착CCI는 처음 공개한 명령서에서 JSW의 시잔 진 역만장치 전무이사, 타타 스틸 T.V. 나렌드란 최고경영자, SAIL 전2026.01.07 10:01
폴란드가 2026년을 기점으로 군 현대화의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한다. 특히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 로켓 등 'K-방산'의 대표 주자들이 대거 인도되면서 폴란드군의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기아의 소형 전술차량 KLTV를 기반으로 한 '레그완(Legwan)' 400대가 본격 투입되는 등 한국산 무기가 폴란드군 현대화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가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기아 '레그완' 400대, 폴란드군 기동력의 새 발이 되다디펜스24는 육군 분야에서 기아의 소형 전술차량(KLTV) 기반인 '레그완'의 도입을 비중 있게 다뤘다.보도에 따르면, 2023년 체결된 계약에 따2026.01.07 09:02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미국에서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버사이드 지역에 230kV급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해당 프로젝트를 풀 턴키 방식으로 수행한다. 풀 턴키는 설계부터 생산·포설·접속·시험·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2026.01.07 09:45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연구센터의 핵심 기술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AI 슈퍼컴퓨터 플랫폼 ‘루빈(Rubin)’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의 기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단순한 칩 제조사를 넘어 데이터센터의 경제성까지 혁신하겠다는 젠슨 황의 야심이 담긴 행보다.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 루빈을 기반으로 한 슈퍼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였다.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을 넘어, 통신망과 중앙처리장치(CPU)를 아우르는 ‘종합 컴퓨팅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황 CEO는 이날 발표에서 “2026.01.07 08:48
전 세계 전기차(EV) 시장이 2026년 혹독한 ‘겨울’을 맞이할 전망이다.6일(현지시각) 블룸버그NEF(BNEF)와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보조금 축소, 미국의 정책적 유턴, 유럽의 내연기관 퇴출 유예 등이 맞물리며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성장률 ‘토막’... 미국은 사상 첫 두 자릿수 감소BNEF는 2026년 전 세계 승용 전기차 판매량을 약 2430만 대로 예상했다. 이는 2025년 대비 12% 성장에 그치는 수치로, 작년 성장률(23%)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셈이다.미국은 2026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하며 사상 초유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2026.01.07 07:23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 사이클(초호황)’을 불러왔다.미국 경제방송 CNBC와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 Wccf테크 등 주요 외신은 6일(현지시각) AI 붐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해지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 주가가 연초부터 치솟는 가운데,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는 부품이 모자라 구형 모델 생산을 재개했고, 애플조차 메모리 가격 협상에 난항을 겪는 등 시장 판도가 철저한 ‘공급자 우위’로 돌아섰다.삼성·SK하이닉스 주도권 장악… 주가·실적 동반 랠리AI 연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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