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18:17
현대자동차그룹이 육군·산업통상부와 피지컬 인공지능(AI)·첨단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 확대에 나선다. 군 지원 업무 적용 가능성을 살피고 기술 실증과 민·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육군·산업부와 ‘로봇·피지컬 AI와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항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최장식 육군참모차장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병력 자원 감소와 첨단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해 피지컬 AI와 첨단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 가능성을 살피고 관련 기술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2026.08.14 17:52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의 폭발적 확산이 국내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고성능 AI 서버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와 대용량 저장장치(SSD) 수요가 폭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ICT 수출액이 역대 7월 기준 최고치를 넘기며 신기록을 작성했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비교해 140.6% 급증한 533억6000만 달러(75조5951억 원)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7월 실적 중 사상 최대치이자, 지난 6월에 이어 월간 기준 통틀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무역수지 측면에서도 괄목2026.08.14 16:22
첨단 멤브레인 필터 및 IT·전자부품 전문기업 시노펙스가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춰 인공지능(AI) 기반의 파격적인 홍보 캠페인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시노펙스는 ‘보이지 않는 기술로 세상을 바꿉니다’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워,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나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산업 핵심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4부작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해외 의존 탈피한 ‘기술 독립’의 궤적 이번 캠페인은 제81주년 광복절 시기에 맞춰 기획되어 ‘기술 독립’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그간 해외 수입 의존도가2026.08.14 16:19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 행사인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참여할 멘토들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로 유명한 송재경 전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 총 12명의 게임인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은 코덱스 에이전트를 활용해 게임 아이디어를 기획, 프로그래밍하는 경연 대회다. 심사를 통해 총 40개 팀을 선정, 오는 31일 '원데이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를 개최하고 12명의 베테랑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멘토로 송재경 전 대표를 필두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박범진 아쿠아트리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2026.08.14 14:42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알리바바와 손잡고 현지 전용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독자 훈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지 타사 AI 모델에 전적으로 의존하려던 기존 전략에서 선회한 것으로, 규제 장벽을 넘어 AI 사용자 경험의 주도권을 직접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알리바바 그룹의 기술 지원을 받아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 과정을 마쳤다. 애플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 맞춤형 자체 모델을 직접 개발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애플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픈AI의 챗GPT나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과2026.08.14 13:56
롯데카드가 인프라 보안을 강화하고자 공익 협의체에 참여한다. 롯데카드는 ‘프로젝트 캐노피’에 스튜어드로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노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취약점에 대응하고자 출범된 협의체다. 스튜어드, 디펜딩 파트너, 연구 협력 기관 3단 구조로 운영되는데, 롯데카드의 합류 방식인 스튜어드는 주요 활동과 운영, 거버넌스, 취약점 분석 및 연구 등을 한다. 롯데카드는 AI 기반 취약점 탐지 역량과 최신 보안 위협 정보를 조기에 확보해 선제적 방어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2026.08.14 13:56
AIA생명이 ‘AIA 러닝 스토리 크루’들과 함께 러닝에 참여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후원한다. AIA생명은 ‘2026 해비타트 815런’을 이같이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루들은 고객, 임직원, 마스터플래너 등으로 구성됐다.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앰배서더인 션도 올해 815런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815런을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8.14 10:54
도쿄과학대 WOW 아라이언스 연구진이 기존 미세 금속 범프를 배제하고 실리콘 관통 전극으로 칩을 수직 결합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 '비비큐브'를 공개해 동일 면적 내 신호 대역폭을 16배 늘리고 방열 저항을 52% 낮추는 데 성공했다. 유레카얼러트는 2026년 8월 13일(현지시각) 이 기술이 전자부품기술학회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2026년 AI 설비투자가 7910억 달러(약 1123조 2200억 원)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차세대 HBM 공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후공정 병목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후공정 패키징2026.08.14 10:44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를 빛으로 바꿔 신호를 전달하는 공동 패키징 광학 기술이 차세대 반도체 아키텍처로 자리 잡으며 포토닉스 패키징 시장의 급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어스튜트 그룹은 2026년 8월 12일(현지시각) 구리 케이블 기반 전송의 물리적 한계가 첨단 패키징 수요를 자극한다고 발표했다. 고대역폭메모리 주도권을 가진 한국 반도체 산업에는 차세대 이종 집적 기술 확보에 본격 나서야 하는 새 과제를 안게 되었다.광-전기 통합 패키징으로 전력 한계 극복구리 케이블 중심의 데이터 전송 방식은 폭증하는 대역폭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열 발생과 전력 손실 문제를 드러냈다.시장2026.08.14 10:35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400억달러(약 56조8000억원)를 넘어섰다.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가운데 코딩과 기업용 인공지능(AI), 유료 구독에 초기 광고사업까지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의 두 배가 넘는 매출 속도를 내고 있다.오픈AI가 현재 매출 흐름을 기준으로 연간 4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환산 매출은 최근 일정 기간의 매출 속도가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진다고 가정해 계산한 수치다. 실제 최근 12개월 동안 거둔 매출과는 다르지만 급성장하는 기업의 현재 사업 규모와 성장 속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지난2026.08.14 10:33
글로벌 데이터센터 정보기술(IT) 반도체와 부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 1조 8000억 달러(약 2556조 원)에 도달하며 거대 시장으로 팽창할 전망이다.델오로 그룹은 8월 12일(현지시각)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와 전력 용량 증설을 반영해 시장 전망치를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반도체와 전력기기 업계는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 확대와 단가 인하 압력이라는 양면적 파급 효과에 직면했다.AI 워크로드 다변화와 범용 서버 동반 성장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는 데이터센터 부품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 부품 시장에서는 연산 처리를 담당하는 AI 가속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성능 가속기 수요가 늘2026.08.14 10:24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의 HBM 생산능력이 2027년 말까지 전량 예약 마감되면서 2028년까지 공급자 우위의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리서치앤마켓은 13일(현지시각)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으로 극심한 수급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2028년까지 실적 모멘텀을 확보했다.HBM 3배 웨이퍼 소모… 범용 메모리 공급까지 연쇄 차단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구조적 공급 부족에 진입했다. 메모리 제조사들은 핵심 고객사가 요청한 물량의 50%에서 67% 수준만 공급하고 있다. HBM 생산라인은 2027년 말까지 수주가 끝났고, 기업용 고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도 2026년 생산분이 전2026.08.14 10:13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2026년 글로벌 디램(DRAM) 매출이 전년 대비 144% 늘어난 2300억 달러(약 326조 6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리서치앤마켓은 13일(현지시각) 비트 공급량 증가율이 16%에 그치는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집중이 범용 제품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한국 반도체 양사의 단기 수익성 극대화와 2029년 설비 과잉 대응이라는 과제가 동시에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HBM 쏠림 현상과 범용 메모리 공급 병목생산 현장의 웨이퍼 배정이 HBM으로 쏠리면서 범용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흐름이다. HBM은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과 여러 층을 수직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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