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11:07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지역 상생형 외식 사업 강화에 나섰다.휴게소를 단순한 식사와 휴식 공간에서 지역의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하는 한편, 최근 소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흐름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덕유산휴게소 양방향과 고창고인돌휴게소 양방향 등 4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이번 신메뉴에는 장수흑돼지와 고창청보리, 고창복분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가 활용됐다.덕유산휴게소에서는 장2026.09.09 11:02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이 마트·쇼핑몰 등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스타필드 등 복합시설 내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은 현재 20개점으로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전체 매장 중 복합시설 비중도 4%에서 7%로 확대됐다.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창업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쇼핑과 여가, 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고객 유입이 안정적인 복합시설 매장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또한, 올 여름 폭염과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쇼핑과 여가, 외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난 점도 복합시설 매장 수2026.09.09 10:46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서울 교촌치킨 신촌점에서 ‘글로벌 행복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한·일 아동과 양국 관계자 57명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아동 15명, 일본 아동 15명, 양국 대학생 봉사자 10명,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일본 에히메현 관계자 17명 등이 참석했다.프로그램은 교촌 브랜드 및 사회공헌 활동 소개,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대표 메뉴 시식 순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붓으로 치킨 조각에 소스를 펴 바르는 교촌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직접 실습하며 제조 과정을 체2026.09.09 10:45
국내 피자 시장에서 정통 나폴리 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선발된 피자 장인 40명이 서울 성수동에 모여 정통 나폴리 피자의 완성도를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태리피자’ 김태형 피자이올로가 정상에 올랐으며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피자 대회 출전권도 거머쥐었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러피안 프리미엄 식자재 전문기업 보라티알이 주관하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밀가루 브랜드 폴셀리(Polselli)가 주최한 ‘2nd CONTEST POLSELLI SEOUL 2026’이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Aube Studio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서류 심사를 통과한 40명의 피자이올로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정2026.09.09 08:42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팬덤 문화를 겨냥한 체험형 및 팬덤형 마케팅이 외식 업계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식음료 자체를 '콘텐츠이자 놀이'로 소비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신인 걸그룹 리센느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멤버별 최애 피자를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모은다.이번 프로모션은 리센느 멤버 5명이 직접 추천한 도미노피자 메뉴를 자사 앱에서 주문한 매니아 회원에게 2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멤버가 각각 추천한 피자는 원이의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리브의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 미나미의2026.09.08 15:56
코웨이가 음식물쓰레기를 모아둘 필요 없이 생길 때마다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미생물형 처리기를 선보인다. 기존 분쇄형에 미생물 분해 방식을 더해 주방 환경과 사용 습관에 따른 선택지를 넓혔다.코웨이는 신제품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 출시를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사전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제품 내부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를 지속해서 분해하고 감량하는 방식이다. 음식물을 별도로 모아 한꺼번에 처리할 필요 없이 발생할 때마다 투입할 수 있다. 분해 후 남은 부산물은 1~3개월마다 적정량을 덜어내 배출하면 된다.설치 후 미생물을 별도로 배양하는 과정 없이 음식물을 바로 투입2026.09.08 15:49
국내 업체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 해외 곳곳에서 팔리고 있다. 특히, KGC의 경우 미국에서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 브랜드 정관장으로 잘 알려진 KGC는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온·오프라인 유통망 다변화, 홍삼 중심에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지난 4월에는 기업이미지(CI)를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변경한 바 있다. KGC는 올해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아마존에서는 올2026.09.08 15:44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무신사가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데서 나아가 국내 패션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장에서는 무신사의 기업가치가 8조~10조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상장을 앞두고 해외 사업의 성장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82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5%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372억원으로 9배 이상 증가했고, 글로벌 스토어의 2분기 거래액도 143% 이상 늘었다. 다만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523억2026.09.08 15:07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식품업계의 하반기 원가 부담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밀·팜유·대두유 등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는 업체는 원화 강세에 따른 조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달러로 벌어들인 매출을 원화로 환산할 때 부담이 커진다. 해외 현지 생산 확대와 수출 지역 다변화까지 더해지면서 환율 하락이 기업별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엇갈리고 있다.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1일 1559.2원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두 달여 만에 210원 넘게 떨어졌다.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11개월 만에 1330원대를 기록했다. 수출업체의 달러2026.09.08 11:36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차량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2605대를 지원했다.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복지관의 신청을 받아 전기차 50대도 함께 제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이번에 제공된 차량은 일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 주거 밀집 지역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KT&G복지재단 관계자2026.09.08 11:13
오뚜기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하도급대금 12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오뚜기는 협력사 OEM사와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에 전월 하도급대금 129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지급 시점은 정상 지급일보다 어음 기준 평균 50여일 빠르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는 설명이다.오뚜기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부 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며 동반성장 관련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2015년부터는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2026.09.08 10:53
SSG닷컴 ‘바로퀵’이 출시 1년 만에 국내 퀵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딜리버리히어로는 올해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를 5조원으로 예상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도 현재 거래액이 4조 4000억~5조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BCG는 이 시장이 향후 15조원까지 세 배가량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8일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바로퀵의 전체 일평균 주문 건수는 출시 초기 3개월인 지난해 9~11월 평균의 약 7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점포당 일평균 주문 건수도 약 2배로 증가해, 배송 거점 확대와 함께 개별 점포의 주문 수요도 함께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바로퀵은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2026.09.08 10:41
이름, 직업, 얼굴 모두를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1억 원의 거액을 조용히 기부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8일, 익명의 기부자가 거제와 통영 등 남부지역의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기부자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영남권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남부지역 수해 소식을 듣자 또 한 번 1억 원을 희망브리지로 전달했다.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조건 없는 거액의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왔다.특히 이 기부자는 협회에서 운영하는 고액기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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