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16:19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코덱스' 기반 게임 개발 행사인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참여할 멘토들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로 유명한 송재경 전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 총 12명의 게임인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은 코덱스 에이전트를 활용해 게임 아이디어를 기획, 프로그래밍하는 경연 대회다. 심사를 통해 총 40개 팀을 선정, 오는 31일 '원데이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를 개최하고 12명의 베테랑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멘토로 송재경 전 대표를 필두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박범진 아쿠아트리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2026.08.14 15:18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한국투자증권·OKX벤처스의 투자를 유치, 주요 주주로 확보했다. 정부의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규제 기조에 선제 대응한 행보다.14일 코인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각각 지분 20%를 보유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기존 코인원의 최대주주인 차명훈 창업자는 지분율 30.36%,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는 지분율 24.54%로 각각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이번 지분 확보를 위해 각각 800억 원을 들여 코인원에 투자했다.이번 거래의 주요 목적은 규제 선제 대응이다. 정부는 현재 논의2026.08.14 10:35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400억달러(약 56조8000억원)를 넘어섰다.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가운데 코딩과 기업용 인공지능(AI), 유료 구독에 초기 광고사업까지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의 두 배가 넘는 매출 속도를 내고 있다.오픈AI가 현재 매출 흐름을 기준으로 연간 4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환산 매출은 최근 일정 기간의 매출 속도가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진다고 가정해 계산한 수치다. 실제 최근 12개월 동안 거둔 매출과는 다르지만 급성장하는 기업의 현재 사업 규모와 성장 속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지난2026.08.14 09:10
북한 IT 근로자들이 도용한 신분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해 연간 1조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수사국이 수천 명의 북한 IT 근로자가 구직을 시도하는 상황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인공지능 도구 활용한 위장 취업북한 IT 근로자 조직은 단 3개월 동안 1000개가 넘는 미국 기업에 구직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고, 화상 면접에서는 챗GPT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읽으며 질문에 대응했다. 검증이 강화되자 얼굴 변환 기술인 페이스 스왑(Face Swap)까지 활용해 추적을 피했다.글로벌 보안업체인 마이크2026.08.14 08:18
미국의 다국적 기술기업 구글이 인공지능 주도권을 되찾으려고 자회사 딥마인드 조직과 인력을 본사 중심으로 재편했다. 구글은 딥마인드 리더십을 교체하고 일부 조직을 본사로 이전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리더십 교체와 제미나이 개발 연기13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딥마인드를 이끈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는 경영 부담을 줄이고 의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미나이 확산을 주도해 온 코라이 카부쿠오글루 최고기술책임자가 딥마인드의 최종 의사결정권을 가진 총괄 책임자로 올라섰다. 이 과정에서 제미나이 초기 기술 개발을 이끈 공동 리드진 일부는 사직 후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핵심 인력 이탈과 기술 지연 악재가 겹치며2026.08.14 08:16
인공지능(AI) '쇼핑 비서'가 소비자의 구매와 결제 과정을 대행하면서 글로벌 유통업계가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결제 주도권을 잡으려는 기술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로이터는 13일(현지시각) 결제 기업 아디엔(Adyen)의 발표를 바탕으로 AI 플랫폼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유통업체들의 독자 채널 강화 움직임을 보도했다.AI 챗봇 구매 증가로 가맹점 고객 이탈 '경고등'AI 기반 쇼핑 비서는 상품 추천부터 상점 선택, 결제까지 스스로 수행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하고 결제하는 기존 유통 구조가 크게 바뀌고 있다. 유통업2026.08.14 08:1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맞설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 '라스베트' 구축을 예상보다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방위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 (Defence Industry Europe)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의 최신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내년까지 292기 설치, 1차 저궤도 위성 통신망 완성 추진러시아는 '라스베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 기준 저궤도 통신 위성 16기를 배치했고 내년에 292기까지 늘려 1차 통신망을 완성할 계획이다.최종 목표 시점은 2035년이다. 러시아는 2035년까지 위성 924기를 확보할 방침이다. 계획이 끝나면 러시아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독자 우주 통신 권역을 얻는다2026.08.14 07:59
미국의 다국적 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미국과 중국의 갈등, 중국 정부의 기술 자립 정책 여파로 현지 지사와 합작법인을 정리하며 사업 축소에 나섰다. 로이터는 13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5년 동안 중국 내 지사와 합작법인 최소 15곳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국산화 정책과 미국 수출 규제의 이중고중국 정부는 2017년부터 자국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했다. 중국 자체 운영체제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윈도우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미국 정부의 기술 수출 규제도 악재다. 로이터가 2023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발행된 중국 정부의 컴퓨터 시스템 조달 지침 6건을 분석한 결과 5건의 지침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2026.08.14 05:00
미국이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국 시장 진입을 막고 ‘메이드 인 USA’ 로봇 육성에 나섰지만 정작 이를 대량 생산할 부품 공급망 구축이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인공지능(AI)에서는 미국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로봇의 관절과 손발을 실제로 움직이는 정밀 부품과 이를 싸고 빠르게 생산하는 제조 생태계에서는 중국이 앞서 있어 완제품 수입을 막는 것만으로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분석이다.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자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구축하려 하지만 중국이 이미 확보한 제조 기반 때문에 이를 실현하기가 쉽지 않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NYT가 제기한 핵심 문제는 미국에 로봇 기술이나2026.08.13 18:51
넥슨이 글로벌 게임시장 침체에 대응해 당분간 비용 관리에 집중한다. 서구권을 중심으로 콘솔과 고가 패키지 게임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반복 매출과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은 13일 일본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게임산업은 지난 30년 사이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향후 몇 달간 비용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쇠더룬드 회장은 서구권 게임시장 위축과 콘솔 시장 쇠퇴, 제작비 급증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60∼100달러대 게임이 높아진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프로젝트 취소와 스튜디오 폐쇄, 개발자 해고가 이어지고2026.08.13 17:30
이동통신 3사가 2분기 실적을 발표 결과 기업 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꾸준히 투자해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이하 AIDC) 사업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이를 발판 삼아 통신을 넘어 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2분기 잠정실적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먼저 KT의 매출은 6조6799억 원, 영업이익 648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와 36.1% 감소했다. SK텔레콤(SKT)의 매출은 0.5% 증가한 4조3591억 원과 영업이익은 67.3% 증가한 5660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LG U+)는 매출 3조6949억 원과 영업이익 344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와 13.2026.08.13 16:46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 일본 본사(NEXON Co., Ltd.)가 올 2분기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였다. 상반기 총 매출은 2조5000억 원 수준으로 3년 연속 연 매출 4조 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된다.넥슨이 13일 주식 시장 마감 이후 공개한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1210억 엔(1조1390억 원), 영업이익 313억 엔(2943억 원), 당기순이익 296억 엔(2788억 원)을 거둬들였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1.9%, 순이익 76.8%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 줄었다.눈에 띄는 것은 '메이플스토리' IP의 성장세다. 지난해 말 출시한 '메이플 키우기'의 흥행이 지속되며 2분기 기준 지난해 2분기 대비 63% 높은 매출을 거둬들였다. 넥슨은 올2026.08.13 15:52
한국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가 AI 기업 뤼튼의 챗봇 서비스 '크랙'으로 확정됐다. 게임 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최초의 사례로, 이 외에도 네이버웹툰과 현대자동차 등 게임 외 기업과 협력해 '외연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한국게임산업협회 산하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에서 지스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과 더불어 지스타의 주요 참가사,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정승우 지스타조직위원회 실장은 "외연 확장은 단순히 방문객을 다수 유치한다는 의미를 넘어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아우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유럽 게임스컴에 OTT 특별관이 설치되고, 이동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2
UAE 돈줄 막히자 독자 돌파…프랑스, 라팔 F5에 핵 싣는다
3
英 엔지니어링 품은 삼성중공업, 8만8000㎥ 가스선 항로 연다
4
45년 지킨 K1A 떠난다…더 멀리 쏘는 K17이 연 특수전 새 장
5
XRP 레저 메인넷 개편… 이르면 11일 활성화 카운트다운
6
320km로 날아가 드론 잡는 中 H-07 양산… 韓 방공망 단가 전쟁 번진다
7
"풀체인지 수준 변경"...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반기 출격
8
환율 3분기 210원 이상 급락...美 물가·엔화가 추가 하락 가른다
9
이란 묶고 日 띄운 美 스텔스… 공중망 재편에 시험대 선 KF-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