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07: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기존 대외원조를 대폭 축소하면서도 유럽의 극우 마가(MAGA) 성향 단체와 사업에는 미국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개발·보건·인도주의 원조는 미국의 국익과 맞지 않는다며 줄이는 동시에 유럽연합(EU)의 디지털 규제에 반대하거나 보수적 가치관을 확산하는 해외 사업에는 보조금을 제공하려는 행보여서 대외원조의 정치화와 내정개입 논란이 예상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국무부가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문화적 가치와 맞닿은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가 확인한 국무부의 미 의회 통지서에는 EU 규제2026.07.19 06:14
한화그룹(Hanwha Group)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 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가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의 핵심 해상 기지를 전격 건조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공포한 본토 통합 방공망 구축 사업인 ‘골든 돔(Golden Dome)’ 프로젝트를 전방위에서 지원할 차세대 미사일 구역 계측함의 주계약자로 한화가 최종 낙점된 것이다. 이는 해외 조선소의 미 군함 도입 법안을 두고 백악관과 연방 의회가 첨예한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영토 내 조선소(U.S. Shipyards)와 미국인 일자리를 100% 활용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영리한 우회 돌파구를 한국 방산 아키텍처가 제공했음을 의미한다.7월 12026.07.19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농촌 유권자 지지율이 수개월간의 하락세를 딛고 다시 순플러스로 돌아섰다.전체 유권자 사이에서는 지지보다 반대가 여전히 많았지만 공화당의 핵심 기반인 농촌에서 지지세가 회복되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 경합지역의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뉴스위크는 하버드 CAPS·해리스의 이달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농촌 유권자 지지율이 52%로 집계됐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반대는 44%로 순지지율은 플러스 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지난 11∼12일 미국 등록 유권자 17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전국 지지율보다 10%포인트 높아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체 국2026.07.18 15:02
미국의 6일 연속 공습에 맞서 이란이 시리아 내 미군 시설을 처음으로 직접 타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란은 예맨의 후티 반군을 이용해 아라비아반도의 예멘과 아프리카 대륙의 지부티, 에리트레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 길목인 바브델만데브를 봉쇄하겠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호르무즈에 이어 바브엘만데브 해협(Bab-el-Mandeb Strait)까지 봉쇄 위협권에 들면서, 분쟁은 단기 공습전을 넘어 장기전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6일간 공습, 시리아까지 번진 불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케슘섬과 반다르아바스 인근 시설을 겨냥해 여섯 번째 밤 공습을 마쳤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번 분쟁은 5개월2026.07.18 09: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최대 핵잠수함 건조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를 직접 언급하며 세계 최강의 잠수함을 만드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신속하게 건조하여 군에 공급해야 한다며 전방위 압박을 가했다. 이란과의 대대적인 무력 충돌 재개로 미군의 전술 무기 창고가 고갈되고 있다는 안보 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오는 11월 의회 중간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방산 대기업들을 향해 고강도 공급망 혁신과 납기 준수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7월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육군전쟁대학(US Army War Col2026.07.18 06:36
미국과 이란이 상대국의 주요 기반 시설을 직접 타격하는 상호 공습을 단행하며 중동 전역이 전면전의 기로에 섰다. 지난달 극적으로 타결됐던 휴전 협정이 파기된 이후 양측의 군사적 보복 수위가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봉쇄령이 내려진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인근 해상에서는 유조선과 화물선 나포가 잇따르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도 비상이 걸렸다.美, 이란 교량·공항 폭격에…이란, 쿠웨이트 발전소·담수 시설 보복17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내 군수 물자 인프라를 겨냥해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다. 이번 공격으로 이란 남부 지역에서 최소 5개의 다리가 파괴됐으며, 파키스탄 접경지인2026.07.17 12: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16일 대국민 연설에서 2020년 자신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AP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설 중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는 데 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라며 "우리의 선거 시스템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자국의 선거 체계를 비판했다.이어 "정부 투명성 TF와 정보자문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중국은 2020년부터 수 년 동안 최대 규모의 선거 데이터 침해를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 결과 우리 유권자들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정치적 선호도 등이 포함된2026.07.17 08: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방문자의 체류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한다.학업이 끝나지 않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경우에도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학과 변경과 대학·대학원 간 편입도 제한되며 졸업 뒤 미국을 떠나거나 다른 비자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은 기존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그러나 미국 교육계는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돼온 제도에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불확실성을 더하는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17일(이하 현지시각) BBC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외국인 학생의 체류기간을 학업기간에 맞춰 인정하던 기존 제도를 폐지하고 최대 4년의 체류 한도를 도2026.07.16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 기념주화가 제작 단계에 들어간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분이지만 생존 인물의 초상을 화폐에 넣는 것을 제한한 연방법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질 전망이다.포브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담은 1달러 기념주화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포브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이 이날 소셜미디어 X에 공개한 주화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함께 ‘우리는 신을 믿는다(IN GOD WE TRUST)’와 ‘자유 1776~2026(LIBERTY 1776~2026)’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베선트 장관은 미국 조폐국이 해당 주화의 주조를 시작할 것2026.07.15 1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강행하겠다는 완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중동 지역의 전면전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14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내가 그만하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군사 시설에 국한하지 않고 발전소와 교량 등 이란의 핵심 국가 기반 시설까지 타격 목표에 포함될 수 있다고 경고해 민간 피해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현재 이란 영토 곳곳은 미국의 공습으로 불길에 휩싸였다. 이란 현지 언론은 남부 주요 도시들과 지정학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연안 섬들에서 강력한 폭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긴급 보도했다2026.07.15 07: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인 트럼프 조직(Trump Organization)이 미국 상무부의 통상조사 대상인 한국 알루미늄 업체와 밀접한 외국 기업으로부터 수십억 원대 수수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정치 시사 매체 더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은 7월 1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 같은 금전 거래를 공개하며 행정부 운영과 개인 자산 증식 사이의 이해상충 논란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재산 공개 내역에 외국 기업 베이스 그룹(Base Group)으로부터 200만 달러(약 29억 8200만 원)를 받았다고 신고했다. 트럼프 조직은 이 금액이 골프장 프로젝트를 위한 환불 불가능한 개발 수수료와 의향서에 따른 비용이라2026.07.15 05: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을 샀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 방침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국제유가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하고 해상 봉쇄를 재개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각)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 상승한 배럴당 79.34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1.72% 오른 배럴당 84.73달러를 기록했다. 양측의 무력 충돌 우려로 WTI는 장 초반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美, 이란 군사 거점 추가 폭격…해상 봉쇄 재개CNBC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 해안을 따라 구축된2026.07.14 21: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화물에 20%의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해협을 보호하는 대가를 받겠다는 구상이지만 국제기구와 해운업계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14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하면서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신 통항 화물 가치의 20%를 보전받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과 대상과 징수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미국은 이란의 항만과 석유 터미널을 오가는 선박을 봉쇄 대상으로 삼되, 제3국을 오가는 중립 선박의 호르무즈해협 통항은 제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최근 이란이 선박 통행료 부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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