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08:56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글로벌 게임사와 협업해 QD-OLED의 차별화된 게이밍 성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e스포츠 및 1인칭 슈팅(FPS) 게임에 최적화된 24.5형 QD-OLED의 연내 양산 계획도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서 캡콤, 크래프톤, CD 프로젝트 레드 등 글로벌 게임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각 게임사의 신작과 대표작을 삼성디스플레이 QD-OLED가 탑재된 게이밍 모니터로 선보이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QD-OLED의 우수한 화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우선 캡콤 부스에서는 '귀무자' 시리즈의 신작 '귀무자2026.08.27 08:43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임업 분야 석·박사 과정 연구자 5명을 선발해 총 1억2000만원의 연구장학금을 지원한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한국산림과학회가 주최한 '2026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진행됐다.'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은 산림·임업 분야 석·박사 과정 연구자를 발굴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5명에게는 1인당 매월 1002026.08.27 08:39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제조 신기술을 공개하고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사로 스마트 제조 기술 확산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27일 경기 의왕 퀀텀센터에서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 'M-Sphere 2026'을 개최하고 실제 생산현장에 적용 중인 제조 신기술 40여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1·2차 협력사와 그룹사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지능형 자동화와 AI 디지털 트윈, 요소기술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는 3차원(3D)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운송로봇이 소개됐다. 울산 섀시모듈 공장에 시범 적용된 이 기술은 로봇이 필요한 부품을 스스로2026.08.27 08:39
LG전자 가전 사용 시간을 전력 수요가 낮은 낮 시간대로 옮기면 전기요금을 돌려받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전력 소비를 유도해 수급 안정성을 높이려는 시도다.LG전자는 한국전력과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서초구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참여 고객은 봄철인 3~5월과 가을철인 9~10월 주말·연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정된 LG전자 가전을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환급받는다. 전력 사용량 1kWh당 100원씩, 시간당 최대 300원이 한국전력 에너지 캐시백 서비스를 통해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대상은2026.08.27 08:36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전국 38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대형 차량과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정비 서비스망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7일 전국 서비스센터와 본사가 운영하는 정비서비스기술센터 3곳, 정비하이테크센터 1곳을 연계해 신차·정비 기술 교육과 서비스 트레이닝, 정비 장비 및 고난도 차량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서비스센터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약 90곳과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 약 290곳으로 구성된다. 종합 정비 센터에서는 엔진·변속기와 전기·전자, 조향·제동, 차체 수리뿐 아니라 판금·용접·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담당한다. 전문 정비 센터는 소모품 교환과 엔진 주변 부품,2026.08.27 05:00
전기차 공공 충전소의 이용률을 높이려면 충전기의 최대 출력을 무작정 높이는 것보다 한 번에 더 많은 차량이 연결할 수 있도록 충전구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충전소 전체에 막대한 전력을 확보해 소수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기보다 여러 차량이 동시에 연결한 뒤 필요한 전력을 실시간으로 나눠 공급하는 방식이 충전시설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핀란드 전기차 급속충전기업 켐파워가 북미 공공 충전소의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충전구 수가 충전소 이용률과 갖는 상관관계가 전체 설치 출력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났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켐파워는2026.08.27 05:00
미국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전기차 배터리를 키우지 않고도 주행거리와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정밀 전류 센서를 선보였다.전기차가 주행할 때 배터리에서 모터로 흐르는 전류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방식이다. 가속을 부드럽게 하고 모터 소음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된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TI가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신형 전류 센서 'TMCS2100-Q1'을 공개했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구동 인버터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를 모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 장치다. 인버터는 모터에 얼마나 많은 전류가 흐르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필요한 순간에 적절2026.08.27 02:00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신차 가운데 연간 운행·유지비가 가장 적게 드는 모델은 소형 전기차 피아트 500e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대형 고성능 전기 머슬카인 닷지 차저 데이토나도 전기차 가운데 두 번째로 유지비가 낮아 테슬라 모델3와 현대차 아이오닉6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금융기술 플랫폼 셀프가 인기 신차 50종의 연간 운행비용을 비교한 결과 피아트 500e가 가장 저렴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연간 연료·충전비, 정비비, 보험료, 세금·각종 수수료 등 네 가지 항목을 합산했다. 차량 구입가격이나 감가상각비는 이번 연간 운행비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피아2026.08.26 19:13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최대 10% 낮추는 요금제를 내놓았다. 공장 위치가 생산원가를 가르는 새 변수가 생긴 셈이다. 포항·광양의 철강과 울산·여수의 석유화학 업종은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용인·평택·이천에 생산거점을 둔 반도체 기업은 사실상 현행 요금을 적용받는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산업용 지역 요금제 공청회를 열고 설계안을 공개했다.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등 4개 광역권으로 먼저 나눈 뒤 행정안전부의 지역우대지수를 적용해 최종 11개 지역으로 세분화하는 방식이다.남부권은 ㎾h당 13~18원, 중부권은 10~15원, 수도권2026.08.26 18:01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해 부진이 이어지는 분리막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 비용 절감과 사업 효율화를 통해 2년 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합병 설명회를 열고 SKIET의 분리막 사업을 모회사 내로 재편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이 SKIET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존속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소규모합병, 소멸회사인 SKIET는 일반합병 절차를 밟는다. SK이노베이션이 합병신주를 발행해 SKIET 주주에2026.08.26 18: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 전장에 대응해 군용 지상무인차량의 자율화와 유·무인복합체계(MUM-T) 구축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X민군협력엑스포' 세미나에서 다목적 무인차량을 중심으로 MUM-T 사업 영역을 넓히고 2035년까지 군용 지상무인차량(UGV)의 완전자율 임무 수행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회사는 당초 수립했던 목표 시점을 5년 앞당겼다. '시각·언어·행동(VLA)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 자율화' 기술을 선제 도입해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선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UGV 공통 플랫폼을 마련하고 이후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2026.08.26 18:00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의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 의혹 제기에 대해 다음 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둔 여론전이라며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회사가 사실관계를 설명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영풍·MBK가 재반박 자료를 낸 것은 사실 규명보다 논란을 이어가려는 주총용 여론전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영풍·MBK 측 감사위원 후보에 잇달아 반대 의견을 낸 상황에서 임시주총을 앞두고 같은 의혹을 다시 제기한 배경에도 의문을 나타냈다.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 투자와 관련한 의혹도 부인했다. 고려아연은 해당 펀드의 출자자(LP)이며 개별 투자처 선정과2026.08.26 17:45
르노코리아가 26일 실시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인 50.1%의 찬성으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15차례 본교섭을 진행하며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8월 20일 진행된 마지막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16시간에 걸친 밤샘 협상 끝에 기본급 5만1천원 인상, 노사간 평화적인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총 250만원,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최대 100%(약 200만원), 직무등급 수당 인상, 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및 타결 휴가 지급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르노코리아 노사의 이번 잠정 합의안은 총 유권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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