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19:27
안병훈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이며 공동 1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14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달러) 3라운드.안병훈은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안병훈은 지난주 개막전 LIV 골프 리야드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안병훈은 올 시즌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코리아골프클럽을 만들고 캡틴을 맡았다. 대니 리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 김민규와 송영한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2026.02.14 18:58
경남 창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총리실은 14일 김 총리가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가축 처분, 집중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서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또 국방부에는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이 많은 접경 지역의 군부대 차량, 장비 등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민통선 이북 지역 주요 도로 소독, 멧돼지 포획·수색 활동에 협조하라2026.02.14 18:49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오전과 비교하면 예상 소요 시간은 한두시간씩 줄었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신갈2026.02.14 18:39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농업인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제 영농 경험을 갖춘 지역 농업인을 교육 강사로 육성해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실용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강의 기획 방법, 전달 기법, 교안 작성, 실습 운영 방식 등 전문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집중2026.02.14 16:36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전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지난 12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1심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재판부는 이 전 장관이 작년 2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2026.02.14 16:26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 광주송정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와 함께 교통정책 성과를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대이동 시기에 맞춰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는 광주송정역에서 진행됐다. 광주시는 최근 확대된 KTX 호남선 운행과 향후 추진될 고속철도 운영 체계 변화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교통 편의 증진 노력을 공유했다.광주시는 우선 KTX 호남선이 2회 증편된 내용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선택권이 넓어지고, 명절 기간 열차 예매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올해 말 KTX와 SRT 통합이 이뤄질 경우 공급 좌석이 약 4602026.02.14 16:10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외부 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3당 합당과 김대중 대통령의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처럼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때로 서로 다른 세력이 손을 잡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우리 정치의 큰 전환은 연합과 타협 속에서 이뤄져 왔다”며 “뜻을 함께하는 세력과 협력하고 필요한 곳에서는 과감한 선택과 양보를 통해 포용과 통합의 길을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 과정에서 청년과 정치 신인이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더 넓은 기회를 주는 세대교체의 공천도 함께 이뤄질 때 국민은 정치가 다2026.02.14 13:26
올해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 우승을 한국 선수끼리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가 우승하면 2018년 이후 첫 우승이다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2)가 2타 차 선두여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유력하다.우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14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어퍼 헛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6362야드)에서 열린 WAAP '무빙데이' 3라운드.양윤서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주고 받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맹추격중인 '국대' 오수민(신성고2)과 '국대' 김규빈(학산여고1)을 2타 차로 제2026.02.14 12:56
'포인트 갓' 크리스 폴이 21년 동안 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코트를 떠난다.크리스 폴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폴은 "드디어 이 순간이 왔다"면서 "21년 만에 농구에서 물러나려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설 시간"이라고도 했다.크리스 폴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니츠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 휴스턴 로키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피닉스 선스, 워싱턴 위저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을 거치면서 '포인트 갓'(Point God)으로 불리며 21년2026.02.14 12:07
시흥시는 지난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되며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2026.02.14 11:34
수도권 동북부 핵심 교통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을 둘러싸고 발주 방식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남양주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2027년 착공을 위한 정책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주 방식에 따라 사업 일정과 공사비, 재정 부담 구조가 달라질 수 있어 향후 경기도의 결정이 사업 속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14일 남양주9호선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비대위원들은 지난 12일 경기도청에서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을 면담하고, 사업 지연 방지와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건의서와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실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비대위와 왕숙신도시청년회, 남양주시의2026.02.14 10:45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동료 선수들을 기리기 위해 ‘추모 헬멧’을 착용하고 출전하려 했던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4일(한국시간) AP통신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4일 헤라스케비치가 제기한 출전 금지 처분 취소 요청을 기각했다고 알렸다.헤라스케비치의 헬멧 착용이 '어떠한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또는 기타 지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올림픽 헌장 제50조 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측은 "헤라스케비치의 추모2026.02.14 10:00
2026년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첫해다. 물가와 부동산이라는 가장 민감한 민생 현안을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풀어내야 할 시간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 원리보다 표심의 흐름을 더 의식해 온 측면이 적지 않았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규제와 완화가 반복됐고, 정책의 기준 역시 일관된 철학보다는 정치 일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돌이켜보면 지난 수십 년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의 신 뢰를 얻지 못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의외로 단순하다. 집값이 오르느냐 내리느냐보다 “이번에는 정책이 끝까지 가겠느냐”는 질문이 더 많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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