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13:45
모햇 태양광발전소의 6월 발전매출이 전월보다 37% 늘었다.생산한 전력 1MWh당 매출은 14만4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41% 높아졌다.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태양광 발전자산은 327MW 규모다.이 가운데 실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는 233MW로 전체의 약 71%가 가동 중이다.모햇은 조합원이 맡긴 자금을 태양광발전소 구축과 운영에 투입하고 약정이자를 지급한다. 투자 수익은 결국 가동 중인 발전소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매출로 연결하느냐에 달렸다.327MW 중 71% 가동…발전시간 KPX 시장 평균보다 하루 48분 길어모햇의 태양광 발전자산은 2597곳, 설비용량 326.988MW다.이 가운데 발전 중인 설비2026.08.14 13:39
서울시의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운항 개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새로운 도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순한 출퇴근용 이동 수단을 넘어 주말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핵심 콘텐츠로 각광받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18일 공식 취항한 한강버스가 이달 13일 기준 누적 탑승객 50만 14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기별 추이를 살펴보면 초기 정식운항 개시부터 전 구간 운항이 재개되기 전까지는 10만 4498명이 탑승했다. 이어 지난 3월 1일 전 구간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약 30만 명이 추가로 배를 올랐고, 이2026.08.14 12:42
HJ중공업이 수년간 이어진 해외 선주와의 대형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상 완승하며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는 지난 12일 그리스 선주사 그리니치쉬핑에스에이가 HJ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약 10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소송비용 역시 선주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14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선박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의 핵심 원인이 HJ중공업의 작업상 과실이 아니라 선주 측이 직접 진행한 엔진 수리 및 관리에 있다는 점을 법원이 인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사고는 2020년 12월 발생했다. HJ중공업에서 건선거 수리를 마친 선박 '헬라스 포세이돈호'가 출거하던 과정에서2026.08.14 12:38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자유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실과 '새역사국민운동'이 공동 주최한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은 그동안 특정 진영의 독점적 서사에 갇혀 신성시되던 역사적 사건을 자유민주주의적 헌법 가치와 학술적 자유의 바탕 위에서 다각도로 검토하는 동시에 참된 국민 통합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숙 의원을 비롯해 이영훈 새역사국민운동 공동대표2026.08.14 12:02
1승이 아쉬운 최혜진(롯데)이 포틀랜드 첫날 활짝 웃었다.올 시즌 메이저 2승을 올린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시즌 3승을 위해 순항했다.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최혜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그레이스 김(호주) 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1타 차다.2022년 LPGA투어에 합류해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고, '톱10'에 4번 들었다.유해란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2026.08.14 11:34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증차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뤄지면서 혼잡도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 12월에 2량(칸, 1편성)이 증차되고 내년 상반기 8량(4편성)이 증차되면서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해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대에 2분30초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편성 자체가 2량이고 수용인원이 일반 서울 지하철보다 적어 혼잡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플랫폼 자체가 2량에 맞는 너비로 더 이상 편성을 늘릴 수 없다. 증차가 완료되면 출퇴근 배차 간격은 2분10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교통 문제가 김포시 최대 현안이라고 밝히고 있는 이기형 김포시장도2026.08.14 10:52
진주시가 2조2487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진주시의회의 예산 심사 역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예산보다 3087억원, 15.9% 늘어난 대규모 추경인 데다 원도심 활성화와 도로·교통, 산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상당한 재원이 투입되면서 예산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를 따져볼 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추경은 제10대 진주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를 추진한 직후 제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주시의회는 기존처럼 예·결산 때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설 예결위를 운영해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이겠2026.08.14 10:49
인천시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공부상 경계가 어긋난 원도심의 오차를 바로잡기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최근 ‘2026년 제2차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어 제물포구 송현4지구와 만석8지구를 비롯한 13개 지구를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토지이음 시스템을 통해서도 관련 고시가 완료되면서, 단순 심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이번 사업 대상은 총 8개 자치구 내 13개 지구, 1236필지(약 85만㎡) 규모다. 총사업비는 국비 3억 2000만 원과 지방비 2000만 원을 합친 3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대상지는 △제물포구(송현4·만석8) △영종구(마당개1) △미추홀구(2026.08.14 10:40
인천 지역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탈피해 역사와 문화, 관광을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체류형 여행지로 거듭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이번 투어는 시기를 나누어 1차(8월 15일~9월 30일)와 2차(10월 1일~11월 15일)로 진행된다. 강화군을 비롯해 제물포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7개 군·구에 위치한 총 17개 전통시장이 대거 동참한다.참여 시장은 1차의 경우 신흥시장, 신포2026.08.14 10:29
이완섭 서산시장이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손잡고 지역의 미래를 바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완섭 시장과 박수현 도지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해 서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3대 분야 11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 원활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충남도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미래산업 전환 및 첨단 모빌리티 기반 구축 우선 미래산업 전환 분야에서는 지역 경제의 체질2026.08.14 10:06
■ 울릉도 하면 떠오르던 것은 오징어와 호박이었다.검푸른 동해에서 잡아 올린 오징어와 척박한 섬의 환경에서도 자라난 울릉 호박은 단순한 특산물을 넘어 오랜 세월 울릉도를 기억하게 하는 상징이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울릉도를 소개하는 관광 현장의 한복판에 거대한 ‘고릴라’가 등장했다.이름은 ‘울라(ULLA)’.각종 관광 콘텐츠와 축제, 기념품, 여행자센터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노출되면서 이제는 일부 자료에서 아예 ‘울릉도 대표 캐릭터’라는 수식어까지 붙는다.그렇다면 '울라'는 언제, 누구에 의해 울릉도의 ‘대표’가 된 것일까.■ 울릉군 캐릭터의 뿌리는 오징어와 호박울릉군 캐릭터의 역사를 살펴보면 울릉도의 지역2026.08.14 09:49
하남시가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를 임대계약 종료 후에도 사용하면서 10억 원대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하남시의회에서 유사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오지연 시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은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도로관리과를 상대로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 사용과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경위를 질의하고 토지 사용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14일 오 의원에 따르면, 시는 2003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0년 동안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를 무상 임대해 사용했다. 그러나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 사용이 이어졌고, 한국농어촌2026.08.14 09:42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지역과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에 나섰다.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에서 '2026 CAUXCMU 조인트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앙대와 치앙마이대에서 각각 10명씩 모두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국적을 섞어 팀을 구성한 뒤 3박 4일 동안 아이디어 발굴부터 서비스 기획, 프로토타입 개발과 최종 발표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함께 수행했다.해커톤은 단순한 기술 개발 경쟁보다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 전공을 가진 학생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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