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09:37
삼성전자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기술력을 앞세워 AI시대를 선도하자고 다짐했다. 반도체(DS)부문에선 기술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디바이스경험(DX)부문에선 AI전환(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과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2일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로직부터 메모리·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라며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없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들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자”고 전했다.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2026.01.02 09:35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2026년 새해 첫날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LX를 찾아 안정조업과 운영개선 의지를 다지며 현장 중심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이 새해 첫날부터 현장을 찾으며 ‘강하고 단단한 회사’로의 전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김종화 SK에너지·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은 1일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경영진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1고도화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핵심 생산시설을 직2026.01.02 08:51
르노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2026년을 맞아 주요 모델에 다양한 할부 상품을 신설하고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이어가는 등 새해 첫 달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는 새해 1월 할부 구매 시 3년 3.3%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연장해도 금리는 3.9%다.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구매 시 각각 190만 원과 9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차량 생산 월에 따라 20만~150만 원의 추가 혜택과 로열티 고객(재구매 1회 이상 혹은 현재 르노차 보유 고2026.01.01 11:16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완료하고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인 ‘HD건설기계’가 출범했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1일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HD건설기계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1·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인천·군산 등 국내와 인도·중국·브라질·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이 됐다. 초대 사장은 문재영 사장이2026.01.01 11:04
한국의 수출이 미국 관세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처음 7000만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등 공신은 반도체로 1734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수출도 13.4% 증가해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1개월 연속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수출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는 1일 2025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7097억달러로 기존 역대 최대이던 2024년 기록을 넘어섰다. 일평균 수출도 4.6% 증가한 26억400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은 반도체 수출이다. AI·데이터센터 투자 열풍에 가격 상승 영향2026.01.01 10:39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전반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주문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초격차 기술을 통한 세계 시장 선점’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일진전기와 일진제강 등 주요 계열사들의 견고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의 슬로건으로 ‘능동지행(能動志行)’을 제시했다. 이는 스스로 명확한 목표와 뜻(志)을 세우고 이를 행동(行)으로 옮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천적 정신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올해를 “인공지능(AI)·양자컴퓨터·휴먼로봇이 주도하는 거대한 기술적 변곡점과 ‘영구적 위기’의2026.01.01 10:22
LG전자는 항공 소재와 엑사원으로 더 강력해진 2026년형 LG 그램을 선보인다. LG전자는 6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적용한 LG 그램 프로 AI 2026을 처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를 탑재해 △문서 요약 △검색 △번역 등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 플러스 PC까지 사용이 가능해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항공·우주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을 적용해 1199g의 무게를 달성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2026.01.01 10:09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V-스트라이프' 픽셀 구조의 34형 360Hz QD-OLED를 출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부터 신제품 양산에 착수해 에이수스(ASUS)·MSI·기가바이트를 비롯해 총 7개 글로벌 모니터 제조사에 본격 공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기존 QD-OLED가 빛의 삼원색인 레드(R)·그린(G)·블루(B) 서브 픽셀을 세모 모양으로 배치하는 구조인 반면 'V-스트라이프'는 R·G·B 서브 픽셀이 세로 줄무늬 형태로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 소자에 최적화된 스트라이프 픽셀 구조를 자체 개발해 'V-스트라이프'로 이름 붙였다. 이 픽셀 구조를 적용할 경우 문자 가장자리를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 문서2026.01.01 09:56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대만 TSMC에도 중국 소재 반도체 공장에 미국산 장비를 쉽게 반입할 수 있도록 연간 단위 허가장을 내줬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SMC는 허가 사실을 밝히면서 "중단 없는 팹(제조시설) 가동과 제품 인도를 차질 없이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에 대해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지위를 부여하고 반도체 관련 장비 수출 제한에서 포괄적 예외를 허용해왔다. 그러나 8월 미국 정부가 수출 제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VEU 지위를 박탈했고 기업들은 만료 시한인 12월 31일 이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기존2026.01.01 09:40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 전사적 역량을 모아서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자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라며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경영환경 속 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힘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올해 "통상 갈등, 무역 장벽, 지정학적 분쟁, 주요국 정책 변화 속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불확실성의 일상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회장은 AI 시대2026.01.01 09:2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지난해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일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전한 신년사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을 통해 내실을 다져온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2026.01.01 02:00
미국 소비자단체의 조사에서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신뢰도 강세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스바루는 한 계단 내려왔고 토요타가 신차 신뢰도 1위를 탈환했다. 반면 미국 브랜드 지프는 오너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31일(이하 현지시각) 잘롭닉과 뉴아틀라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29일 공개한 ‘2025년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토요타가 평균 66점을 받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바루는 63점으로 2위, 토요타 계열의 렉서스는 6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2000년부터 2025년형 모델과 일부 2026년형 초기 모델을 포함해 38만대2025.12.31 20:16
SKC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라 추진해오던 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 철회했다.SKC는 31일 공시를 통해 2021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 중 하나인 차세대 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로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과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당초 SKC는 모빌리티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배터리 소재를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동박 사업 확대와 함께 차세대 음극재·양극재 진출을 병행해 이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 했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계획을 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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