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11:40
KB국민은행이 지난 4일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유니콘클럽’ 5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B유니콘클럽’은 2021년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생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5년 차를 맞은 ‘KB유니콘클럽’은 지금까지 총 56개 스타트업을 지원해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사들은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투자 유치, 제휴 확대, 글로벌 진출 등 향후 성장 로드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BNPL(소액후불결제) 서비스를2025.12.05 11:39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우수고객 약 800명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동양생명은 최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이 같은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함께 올라 약 두 시간 동안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등 국내 관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에게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맞춤형 문화 혜택과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2025.12.05 11:38
한화손해보험이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한화손보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은 2023년 설치된 기존 새집을 점검하고 내부 청소 및 노후된 부위를 보수하는 등의 작업을 했다. 또 철새의 월동 및 번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보금자리를 직접 설치했다. 아울러 생태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며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했다.2025.12.05 10:47
신한라이프가 차세대 경영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했다. 신한라이프는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의 과정을 함께한 차세대 경영자들과 신한라이프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2기 과정은 올해 5월 이뤄진 1기 과정 운영에 나아가 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경영혁신, 브랜드 전략, 리스크 관리,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실제 경영 이슈를 중심으로 테마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2025.12.05 10:46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글로벌 디지털 보험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교보라플은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보험 유통 플랫폼을 고도화해 기존 보험 유통 모델을 개선하고자 이뤄졌다. 교보라플은 고객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험을 경험하는 고객참여형 서비스 ‘라플레이’와 고객별 상황과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해 최적의 보장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표 보장분석서비스 ‘바른플랜’의 기술 솔루션을 볼트테크 플랫폼 비즈니스와 결합시킬 예정이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2025.12.05 10:46
라오스 방비엥 지역의 작은 중·고등학교에 ‘희망의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해 힌후아쓰아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힌후아쓰아 중·고등학교는 인근 7개 마을 500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지역 유일의 중등학교이지만 기본적인 학습 공간조차 부족했다. 봉사단은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고 책상·의자·책장 등 집기를 설치해 배움의 공간을 완성했다. 도서관 진입로 보수와 화단 조성까지 완료했다. 도서관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 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2025.12.05 10:46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 효과가 사라지는 11월부터는 다시 100억 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의 흑자 폭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은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68억1000만 달러(약 10조447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30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지만, 흑자 규모는 전월인 9월(134억7000만 달러)과 작년 같은 달인 2024년 10월(94억 달러)보다 각 66억6000만 달러, 25억9000만 달러 축소됐다.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895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766억3000만 달러)보다 약 17% 많다. 한은이 최근 제2025.12.05 09:19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 14기를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14기는 2026년 3월부터 8개월동안 청소년 금융교육, 진로멘토링,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농협은행 홍보활동도 담당한다.모집대상은 전국의 대학교 2~3학년(2026년 3월 기준 재·휴학생) 학생으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영상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월 활동비를 제공하며, 활동우수자에게는 농협은행장 표창 및 장학금 수여, 입사특전(표창장 수여로부터 5년 이내 서류면제 1회)의 혜택을 부여한다.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2013년 창단해 총 11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4기는 전국 총 126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농협2025.12.05 09:18
KB손해보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KB손보는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B손보는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하는 금융사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내부통제, 위험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손보는 ESG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등 이사회 대상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의 보수 등 주요 지배구조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2025.12.05 08:26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4일 경남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경상남도, BNK경남은행과 '경남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의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포괄적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상품 개발 및 출시 △기술 기반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금융 및 비금융 연계 지원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창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와 경남은행이 주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2025.12.05 08:21
<부행장>□ 전보△개인그룹兼디지털영업그룹 이해광 △글로벌그룹 전현기(지주 겸직) △HR그룹 박종인 <본부장>□ 승진△프로젝트금융본부 김홍익 △IT혁신본부 조남주 △여신정책부 김충훈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경영기획그룹 김유재 △재무기획부 이종화 △강서영업본부 서인덕 △서대문영업본부 배태인 △용산영업본부 김준석 △인천영업본부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박천재 △경기동부영업본부兼판교BIZ프라임센터 김성길 △경기서부영업본부 兼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박상은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현균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 이주선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兼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 김송미2025.12.04 18:33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국회를 통과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책임이 PG업계에만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 구조는 소비자 보호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반발했다.4일 PG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가맹점 정산자금 보호의 필요성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향후 제도 안착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전금법 개정안은 사태의 근본 원인이었던 이커머스 사업자의 자금 운영 문제를 개선하기보다 PG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11월 27일 국회를 통과한 전금2025.12.04 18:19
실적 턴어라운드에 접어든 저축은행의 수장들 연임이 결정되거나 기로에 서 있다. 저축은행 업권 전반은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을 가시화했다. 이에 따라 수장의 교체보다는 연임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에 무게를 두려는 의도로 전해진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6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졌다. O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사외이사 3인 전원이 최근 정 대표의 연임을 찬성하면서다. 임추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배구조법 등에 따른 소극적 요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 등 적극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임추위는 정 대표의 연임 추천 사유로 “저축은행 업권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주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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