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9:06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주가 팀의 일본 전지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두산은 25일 "박정원 구단주가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구춘 대회 맞대결을 관전했다"며 "경기가 끝난 뒤 김원형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전원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주장 양의지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박 구단주는 "작년 이 자리에서 '4등, 5등 하려고 야구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9등을 했다"며 "올해는 새로운 감독님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미라클 두산'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해마다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2026.02.25 19:00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름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는 등 9개 계열사의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하면서 이들의 사명 변경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이번 사명변경이 "미래 50년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것"이라며 "라이프(생활)·AI(인공지능)·에너지를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3대 부문으로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생활 부문으로 편입된 기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IPARK현대산업개발 △IP2026.02.25 18:52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1기 팹(Fab) 완공을 위해 21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SK하이닉스는 2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과 클린룸 페이즈 2∼6기 건설에 21조608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3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앞서 SK하이닉스는 2024년 7월 1기 팹과 클러스터 초기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 건설을 위해 9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1기 팹 건설에 투입되는 총 투자액은 약 31조원에 달하게 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416만㎡ 규모로 조성되는2026.02.25 18:17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의 첫 합동 봉사활동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창단한 ‘대한항공 교육기부 봉사단’과 10년 넘게 운영되어 온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손을 잡은 첫 번째 사례로,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시립화곡청소년센터에서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기부 활동은 사회공헌 활동인 동시에, 통합을 앞둔 양사 직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강에서는 봉사단원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현직 승무원들이 조종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청소년2026.02.25 18:17
LG전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서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VS사업본부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서 차량 통신용 TCU와 안테나를 단일 모듈로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VS사업본부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넘어 인공지능중심차량(AIDV)로 전환되면서 차량용 통신 기술이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완성차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한다. 차세대 스2026.02.25 18:17
정부가 25일 대산산단을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첫 사례로 승인하며 최대 2조원 규모 지원에 나섰다.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로 흔들리던 업계 체질을 고부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신호탄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석유화학 구조개편 로드맵 이후 첫 승인 사례로 정부 주도의 산업 재편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재편의 핵심은 설비 통합과 생산 축소다.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을 분할해 현대케미칼과 합병하고 나프타분해설비 NCC 및 다운스트림 설비를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 110만톤(t)을 줄이2026.02.25 18:16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와 로보틱스 기술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무인소방로봇 보급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정 회장은 공공성이 짙은 무인소방로봇 공급을 통해 이같은 전략을 현실화시킨다는 것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날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무인소방로봇 4대를 소방청에 기증했다.정 회장은 기증식에 참석해 "여기서 시작해 성능을 개량하고 전국에 100대까지 투입하는 것이 목표다.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더 고도화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발언은 단순한 장비 보급 계획을 넘어, 미래 산업 구조를 겨냥한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다.현대차그룹이 소방청에2026.02.25 18:16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랩을 비롯해 산업용 로봇 분야 세계 1위 일본 화낙(FANUC), 중국 자율이동로봇(AMR) 기반 물류 자동화 기업 긱플러스(Geek+) 등 국내외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글로벌 로봇 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로봇 기업들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대거 집결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현대무벡스·로보티즈·유진로봇·원익로보틱스 등 물류 및 휴머노이드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차세대 산업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 화낙,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2026.02.25 18:15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족 친화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동국제강그룹은 25일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 100여명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로, 2023년 그룹 분할 이후에도 지속 운영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해 진행됐다. 동국제강그룹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이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선물 구성은 각 계열사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동국제강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 49명에2026.02.25 18:13
KG에코솔루션이 배당 확대와 생산 기반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주주환원과 성장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25일 KG에코솔루션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 총액은 약 63억원 규모다. 이번 배당은 전년 120원 대비 25% 증가한 수준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결정이다. 회사는 이익을 주주와 공유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KG에코솔루션은 10년 이상 연속 현금 배당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배당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확보해왔다는 평가다.본업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 신공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2026.02.25 18:11
기아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돌파하며 하이브리드 생산을 본격화하고 전동화 전환 전략을 구체화했다.기아는 25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하고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개시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에도 돌입했다.500만 번째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첫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현지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부 관계자와 커뮤니티 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2009년 가동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공장은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2026.02.25 18:08
채비가 초고속 충전 플랫폼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두 곳을 석권하며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기업 채비는 25일 초고속 충전 플랫폼 ‘CHAEVI MCS(Megawatt Charging System)’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채비 메가스테이션’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공모에는 68개국 1만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제 전문가 심사를 거쳐2026.02.25 15:07
보람상조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지원에 나선다.보람상조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나눔안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법인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는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관련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람상조는 장례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터 안전까지 책임지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경영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B2B 고객사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예방 매뉴얼 수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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