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10:00
LG전자가 한국전자전(KES 2026)에서 일상 속 고객경험을 넘어 산업영역을 움직이는 기술까지 선보이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그린 전시관을 운영한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전자전에 참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간다는 ‘LG 라이프 레이어(LG Life Layers)’를 주제로 전시관을 꾸민다.LG전자는 902㎡ 규모의 전시관을 고객의 일상생활을 의미하는 ‘일상 레이어’와 B2B 기술을 의미하는 ‘산업 레이어’로 나눠 구성했다. 일상 레이어 전시존에서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서는2026.10.13 09:54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기업의 공급 지배력은 오히려 강화됐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성장 속도가 더 빨랐음에도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96%까지 높아졌다. 한국 기업은 1%대로 밀려나며 공급망 다변화의 한계를 드러냈다.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음극재 적재량은 101만98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40만2000톤으로 27.5% 늘어나 글로벌 평균을 6.4%포인트 웃돌았다.수요가 확대됐지만 공급 구조는 중국 중심으로 더욱 굳어졌다. 올해 2분기 중국 기업의 글로벌 음극재 시장 점유율은 96.0%로 전2026.10.13 09:39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일(현지시간) 개막한 'OCP 글로벌 서밋 2026(OCP Global Summit 2026)'에서 AI 인프라용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 전략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OCP는 글로벌 IT·반도체·서버·데이터센터 기업이 모여 개방형 하드웨어 기술과 표준, AI 인프라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했다. 올해 주제는 'AI 시스템 설계: 혁신, 함께(Architecting AI Systems - Innovations. Together.)'다. 삼성전자는 HBM5와 맞춤형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 CXL 기반 메모리 확장 기술, 차세대 SSD를 활용한 데이터 저장·관리2026.10.13 09:31
유로존을 주도하는 경제대국인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연합(EU)의 내연기관차 퇴출 규제를 추가로 완화하는 대신 유럽에서 생산한 자동차와 배터리에 공공 지원을 집중하는 포괄적인 합의에 접근했다. 오는 2035년 이후에도 내연기관차가 신차 판매의 10%를 차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협상에 포함돼 유럽 자동차산업의 전기차 전환 정책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모터쇼에서 독일과의 자동차산업 정책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우리 산업을 더 잘 보호하면서 탈탄소화 목표를 유지하고 경쟁력과 주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2026.10.13 09:25
LS일렉트릭이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1853억원 규모의 배전설비를 공급한다.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와 1억3845만8284달러(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건설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연료전지 기반 현장 발전(On-site) 프로젝트에 배전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LS일렉트릭은 2027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용 변압기를 납품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LS일렉트릭이 지난해 4월부터 블룸에너지2026.10.13 09:25
SK어스온이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첫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 인근에서도 추가 원유층을 발견하며 베트남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광구 내 ‘황금낙타’ 구조에서 지난달 말 첫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이다. 광구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Murphy Oil Corporation)가 생산 준비를 조기에 마치면서 당초 계획보다 생산 시점을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SK어스온은 15-1/05 광구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머피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PVEP의 지분은 각각 40%와 35%다. 황금낙타 구조의 회수 가능한2026.10.13 09:19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이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DS Together'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두 달간 주요 협력사 사업장을 찾아 커피차를 운영하는 '상생 카페'를 열고, 12월에는 협력사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보는 '무비 데이'를 연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대덕전자, 새솔다이아몬드공업, 티엘비, 피에스케이 등 협력사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곳의 임직원 약 2만7000명이 대상이다. 'DS Together' 문구로 꾸민 커피차에서 임직원들은 커피와 간식을 받으며 동료들과 이2026.10.13 09:12
진에어가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스템·운영 체계에서 인적·조직문화 영역으로 확대하며 LCC 3사의 조직 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에어는 10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LCC 3사 연합 승격자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3사(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는 지난 8월 21일 합병안을 승인하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일정은 체결 이후 처음 마련된 대규모 통합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일반직, 객실승무직, 기술종합직, 항공정비직 4개 직군 소속 과장, 대리급 승격자 270명이다.이번 교육은 직급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2026.10.13 08:59
삼성전기는 김위헌 MLCC제조기술팀장(상무)이 '제21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전자·전장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상무는 26년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에서 핵심 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IT·전장용 고부가 MLCC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000년 삼성전기에 입사한 김 상무는 IT용 MLCC의 소형화·고용량화를 이끌어온 부품 개발 전문가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0603 크기(가로 0.6㎜·세로 0.3㎜)의 1㎌(마이크로패럿) MLCC를 개발했으며 2011년에는 동일 크기의 2.2㎌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고성능화와2026.10.13 08:51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주방 가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페이스트리(제과·디저트)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다. 매년 각국의 언론 보도와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글로벌 톱 1000'에 드는 음식점을 발표한다. 시상식에는 매년 국내외 유명 셰프와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방 솔루션 전시, 미식 시연, 시상식 등을 함께 진행한다.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비스포크 AI 가전을 직접2026.10.13 08:51
LG이노텍은 조지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 전무는 광학·반도체 기판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생산혁신, 핵심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80조원 규모의 수출 달성에 기여한 점도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2004년 LG이노텍에 입사한 조 전무는 베트남 생산법인장과 광학솔루션 생산담당,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을 거친 생산·품질 분야 전문가다.조 전무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자동 품질 점검 및 개선 체계2026.10.13 08:29
르노가 '2026 파리 모터쇼'에서 미래 패밀리카의 방향성을 담은 'E-스페이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르노코리아는 13일 르노가 지난 12일(현지시간) 개막한 파리 모터쇼에 250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그룹의 중장기 혁신 전략 '퓨처레디(futuREady)'를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의 중심은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다. 1984년 출시된 르노 에스파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르노의 브랜드 철학인 '매일을 함께하는 차'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차내 경험, 실용적인 기술을 결합해 미래 패밀리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2026.10.13 07:09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역대 최대 순이익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각)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스마트추정치를 인용해 TSMC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7463억 대만달러(약 31조 158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예측 정확도가 높은 분석가 16명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다.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 TSMC의 실적 고공행진은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시장 전략과 공급망 구도에 구조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실적 호조와 사상 최고치 경신이번에 전망된 순이익이 7065억 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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