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14:32
코스피 8000 돌파와 반도체 업황 호조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명품과 초저가 채널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백화점 명품 매출이 늘어난 데 이어 다이소도 스포츠·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올해 1~4월 스포츠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했다. 스포츠밴드와 암밴드, 레저용 타월 등 스포츠 신변용품 매출도 약 40% 늘었다.최근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해 선보인 러닝용품도 흥행에 성공했다. 러닝 조끼와 볼캡, 양말, 메시 반팔티, 경량 숏팬츠, 바람막이 등 60여 종으로 구성된 제품군 가운데 일부 상품은 품절 사태를 빚었다. 특히 5000원짜리 러닝 조끼는2026.06.01 12:54
파리바게뜨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매장을 열며 미국 내 매장 수 300곳을 넘어섰다.1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점은 파리바게뜨의 미국 내 첫 공항 매장이다. 공항은 제품 품질과 다국적 고객 응대 역량, 보안·규정 준수 등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 테쪼 국제공항 등 주요 해외 공항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공항 채널 경험을 쌓아 왔다.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은 북미와 유럽을 잇는 거점이자 연간 3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공항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매장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2026.06.01 10:28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도록 제조한 주류) 브랜드 '효케츠(HYOKETSU)'의 레몬맛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그룹의 RTD 브랜드 효케츠 레몬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복숭아맛 제품인 '효케츠 모모'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데 이어 레몬맛 제품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신제품 효케츠 레몬은 레몬 과즙을 활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3%, 용량은 500㎖다. 효케츠만의 빙결 공법을 적용해 과즙을 저온 추출한 뒤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 중인 효케츠 모모 역시 330㎖에서 500㎖ 캔 제품으로 변경해 판매할 예정이다.효2026.06.01 10:09
G마켓이 ‘출석체크·쿠폰’ 코너를 손보고, 고객 사용성 개선에 나선다.1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따로 운영되던 ‘출석체크’와 ‘쿠폰’ 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이동 동선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였다. 출석체크 방식도 바뀐다. G마켓은 출석체크 참여 허들을 낮추기 위해 이벤트 캐시 지급 기준을 기존 ‘연속출석’에서 ‘누적출석’으로 전환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 온 출석 일수 대신, 한 달 동안의 누적 방문 횟수를 기준으로 캐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캐시 규모도 키웠다. 기존에는 10회 방문 시 100캐시, 15회 200캐시, 30회 300캐시를 지급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10회 300캐시, 20회 500캐시, 30회 700캐시2026.06.01 10:09
제주삼다수가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의 흥행에 힘입어 오는 6월 2일부터 2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 운영하며 소비자 참여 열기를 이어간다.'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은 제주삼다수 구매 고객에게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제주여행 관련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주삼다수를 구매한 뒤 영수증을 촬영해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제주삼다수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이벤트는 캠페인 페이지 방문 횟수 125만회를 돌파했으며 구매 인증 참여 건수는 2만5000건을 넘어섰다. 누적 구매 인증 금액도 4억4000만원을 웃돌았다. 제주삼다수는 5월 이벤트2026.06.01 06:00
미국 편의점 업계에서 지역 기반 브랜드들이 대형 체인에 흡수되며 점차 자취를 감추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미국 투자매체 더스트리트는 세븐일레븐이 약 1300개 규모의 편의점 체인 ‘스트라이프스(Stripes)’를 사실상 자사 브랜드 체계 안으로 통합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4년 스트라이프스 잔여 매장 200여개를 추가 인수하면서 브랜드 전체 소유권을 확보했다.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7년 미국 주유소 업체 수노코로부터 스트라이프스 매장 1108개를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일부 매장은 수노코가 계속 보유했지만 지난해 나머지 매장까지 모두 세븐일레븐에 넘어갔다.◇2026.05.31 10:38
배달의민족이 애플페이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해외에서 발급된 신용카드(VISA, Mastercard, JCB, Amex)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31일 밝혔다.기존에는 배민 앱 내 애플페이 결제가 국내에서 발급된 카드에 한정돼, 외국인 고객이 애플페이를 이용해 배민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해외발급 카드 결제가 추가됨에 따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보다 쉽게 K-배달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실제로 배민 앱에서 해외 결제 수단을 활용한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1분기2026.05.31 10:34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미국 내 주요 사업 거점을 잇따라 방문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현장 경영은 단순한 사업장 성과 점검을 넘어, 식품·콘텐츠·뷰티 사업 간의 시너지를 발판 삼아 북미 시장에서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다.이재현 회장은 29일(현지시각)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인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점을 찾아 매장 개장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경영진과 함께 북미 사업 확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그는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을 하나 여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대한 첫 진출이자 글로벌 진출의 중대한 시작”이라며, “K-뷰2026.05.31 09:00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커피업계 전반으로 파장을 넓히고 있다. 스타벅스의 전액 환불 조치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환불 규정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쟁 브랜드들은 원두 가격 상승과 고환율 부담 속 가격 인상에 나서며 업계 셈법도 복잡해지는 분위기다.스타벅스는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기명 실물 카드와 일부 e카드 교환권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최근 발표한 전액 환불 조치를 악용해 할인 구매한 상품권을 액면가로 환불받는 방식의 차익 거래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실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스타벅스 카드나 교환권을 매입한 뒤 환불 기간에 액면가 그대로 돌려2026.05.31 09:00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bhc가 해외 매장에서 한식 메뉴를 동시에 운영하며 현지 고객 유입을 꾀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푸뉴언(Phú Nhuận) 지역의 대표 F&B 상권인 판실롱(Phan Xích Long) 거리에 ‘BBQ 판실롱점’을 오픈했다. 약 317㎡(96평) 규모에 94석을 갖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 매장으로,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시크릿소스치킨(양념치킨), 소이갈릭스 등 대표 치킨 메뉴와 함께 떡볶이, 돌솥비빔밥,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를 제공한다. 이달 문을 연 카자흐스탄 ‘메가 알마아타(MEGA ALMA ATA)점’에서도 떡볶이와 콤보(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특히, BBQ는 지난 202026.05.31 07:07
가뭄과 사료비 급등으로 미국의 소 사육 규모가 60여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쇠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 쇠고기 가격이 지난 2020년 이후 약 75% 급등했다고 30일 보도했다.쇠고기값이 미국 내 식품 물가 상승의 핵심 요인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면서 미국 정치권과 소비자단체, 규제 당국까지 원인 규명에 나선 상태라며 FT는 이같이 전했다.텍사스주 코리엘 카운티에서 연간 약 1만7000마리의 소를 거래하는 목장 운영자 블레어 버나드는 FT와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경매가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지금은 밤 9~10시면 끝난다”며 “송아지2026.05.29 16:40
삼양그룹이 일본 5대 향료 기업 중 하나인 소다 아로마틱(Soda Aromatic)을 인수하며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삼양그룹은 삼양사 일본법인을 통해 도레이와 미쓰이물산이 보유한 소다 아로마틱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410억엔(약 3900억원)이며 양사는 오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소다 아로마틱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향료·향장 전문기업이다. 식품의 향과 풍미를 구현하는 향료(Flavor)와 향수·화장품용 향장(Fragrance), 아로마케미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유제품과 차, 커피 향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일본 5대 향료 기업으로 평가받는다.1915년2026.05.29 16:19
상조업체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고인을 추억하는 사연을 그림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일러스트레이터 ‘역사를 그려조’와 협업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구, 배우자 등과의 추억을 그림과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사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고인과의 기억이나 추억이 담긴 사연을 접수받아 이를 일러스트와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지인과의 추억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사연 접수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사연은 콘텐츠로 제작돼 웅진프리드라1
인도네시아 1조6000억 원 약속의 결말… KF-21 체계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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