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09:45
삼성전자가 '원(One) UI 8.5'의 베타 프로그램 운영을 8일부터 시작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총 6개국에서 갤럭시 S25·S25+·S25 울트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One UI 8.5'는 기존 One UI 8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기능과 기기 간 연결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는 이미지 편집 과정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생성형 편집',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이미지 편집 시 매 단계마다 저장을 해2025.12.09 09:32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재사용·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플라스틱·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2025.12.09 04:10
HJ중공업은 8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연안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전력인 국산 신형 고속정 4척에 대한 통합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수 고속정은 HJ중공업이 지난 2022년 해군의 신형 고속정(PKX-B Batch-II) 확보 사업에 따라 건조한 첫 4척이다.신형 고속정(PKMR)은 노후화된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PKM)을 대체해 연안방어 임무를 맡게 될 해군의 차기 고속정이다. 최신 전투체계와 130mm 유도로켓, 전자전 장비, 대유도탄 기만체계를 갖춰 기존 고속정보다 화력과 생존성, 임무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워터제트 추진체계를 적용해 연근해·저수심 해역에서도 어망 간섭 없이 작전이 가능하며 핵심 구역의 방탄 성능 강화와 내충격2025.12.09 04:02
금호타이어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서울세검정초등학교에 생물다양성 보전 중심의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서울세검정초등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총 494그루(대형식물 19본, 소형식물 475본)의 식물을 제공했다.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파초일엽’과 나사(NASA)가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인 ‘아레카야자’로 구성됐다. 식물들이 심어진 ‘스밈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식물에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되어 친환경적인 측면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한다.교실숲 조성과 함께 학생들은 멸종위기2025.12.09 04:00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8일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가전제품·폐건설자재 등에서 회수된 철스크랩을 고속 회전하는 해머로 파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슈레더로 가공된 철스크랩은 철 함유량 및 균질도가 높은 고급 철스크랩인 슈레디드 스크랩(Shredded Scrap)으로 불린다.현대제철은 우선 220억원을 투자해 경기 남부 지역에 슈레더를 비롯해2025.12.09 03:52
현대모비스가 인도 IT 중심지인 뱅갈루루에 소프트웨어(S/W)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뱅갈루루는 카르나타카 주(州) 행정 중심지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이 모인 인도 대표 기술 허브다.현대모비스는 지역별 산업 기반과 인재 구조가 크게 다른 인도 특성을 고려해 개발 거점을 분산하는 전략을 택했다. 글로벌 완성차와 주요 부품사들도 현지 주요 도시에 연구개발(R&D) 조직을 따로 두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뱅갈루루 분소는 인포테인먼트 S/W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 거점으로 육성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이 중대형 차종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장 수요가 확대되고, 고부가가치2025.12.08 18:5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개 LCC가 2027년 1분기 통합 법인 출범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다. 통합 시점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진에어는 8일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계획에 따라 한진그룹 산하 LCC 3개사는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인수합병 후 통합(PMI)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며 "향후 모회사의 합병 일정과 연계해 2027년 1분기 내 통합 LCC 출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뒤 2026년 말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할 예정이다.3사는 통합 이후 브랜드명과 항공기 도색, 노선2025.12.08 18:52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제주에서 머리를 맞댔다. 미래산업 경쟁 심화와 인구감소 등 두 나라가 동시에 겪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의 틀을 '경제연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데 뜻을 모았다.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주 신라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등이 참석2025.12.08 18:51
중일 갈등이 고조되면서 일본의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수출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반도체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토레지스트 공급이 막힐 경우 양쯔메모리(YMTC)는 물론 창신메모리(CXMT)가 추진 중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의 위험 요인이 완화되는 효과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일본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 허가 절차를 지연시키는 등 중일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중일갈등에 따른 것으로 앞서 일본 정부는 중국 반도체기업들에 수출될2025.12.08 18:51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와 2조 원이 넘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게 됐다. 단일 고객 기준으로 보기 드문 장기·대규모 계약으로, 북미와 유럽을 동시에 아우르는 공급 구조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략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AG와 2조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매출 25조6196억 원 대비 약 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2025.12.08 17:49
우리나라 연안 방어를 책임질 신형 고속정 PKMR 배치-Ⅱ 함정 4척이 한꺼번에 진수됐다. 이 함정들은 시운전을 거쳐 내년 8월부터 11월까지 순차로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된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8일 오후 부산에 있는 HJ중공업에서 신형 고속정 '참수리-231·232·233·235호정'통합진수식을 가졌다. 이 고속정들은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지난 2022년 12월 HJ중공업과 건조 계약 체결 이후 2024년 착공식, 올해 1월 함정 첫 번째 블록을 건조 선대에 올리는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됐다. 이날 한번에 진수된 고속정들은 길이 45m,너비 7m,높이 4m에 배수량 230t이며 배치-Ⅱ 1~4번함이다. 신형 고속정(PKMR) 배치-Ⅰ2025.12.08 16:52
국책연국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펴낸 ‘12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 개선세는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건설의 부진에도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 경제 진단을 두 달 연속 내놨다. 10월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지만 9∼10월 평균은 1.6%으로 완만하게 증가했다. 건설업생산은 14.2%의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광공업생산은 반도체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이 감소하며 완만한 증가에 머물렀다. 소비는 완만한 개선세를 유지했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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