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02:00
애플이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약 6인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홈 허브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을 일상 기기에 본격적으로 접목한다.야후파이낸스는 애플의 스마트홈 진출이 단순한 하드웨어 제품군 확대를 넘어 AI 경쟁에서 애플이 선택한 독특한 접근법을 보여준다고 1일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공개할 스마트홈 허브는 기기에 접근하는 사용자를 인식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온도, 도어록, 음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영상통화 기능도 지원한다.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AI 사업 확대와 출시가 지연됐던 시리 AI의 제품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스마트홈 허브는 애플의 새로운 하드웨어 전략을2026.10.02 01:15
현대자동차 투싼이 출시 22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06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고 주요 시장의 현지생산 비중까지 높이면서 현대차를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차는 최근 공개한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앞세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30일 투싼이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중국 전용 모델 ix35를 제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1061만6102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중국 전용 모델 55만4049대를 더하면 전체 누적판매는 1117만151대다. 아반떼와 엑센트에 이어 현대차그룹 역대 세 번째 누적판매 1000만대 모델이며 국산 SUV 가운2026.10.01 23:46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두 달간의 동결을 끝내고 킬로그램(kg)당 80원 오른다. 최근 국제 LPG 가격이 상승한 데다 그동안 국내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 요인이 누적된 데 따른 조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E1과 SK가스는 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지난달보다 kg당 80원씩 인상했다. 양사는 8∼9월 공급가격을 두 달 연속 동결한 뒤 이달 3개월 만에 가격을 올렸다. E1은 최근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공급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판은 가정·상업용 취사와 난방, 산업용 연료 등에 사용되며 부탄은 주로 자동차 연료로 쓰인다.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2026.10.01 18:43
국내에 생산기지를 둔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달 국내 판매가 일제히 감소했다.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데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소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내수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KG모빌리티(KGM)·GM 한국사업장 등 완성차 5개사의 9월 국내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현대차는 4만902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5.7% 줄었다. 그랜저 8898대, 아반떼 7305대, 쏘나타 4153대 등 세단이 판매를 이끌었다. 현대차는 4분기 투싼 완전변경 모델을 투입해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기아는 4만5705대로 6.7% 감소했다.2026.10.01 16:57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보증 대상 제품을 7종으로 확대하고 구매 후 1년간 손상 제품을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넥센타이어는 1일 기존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를 확대·개편한 '엔케어(N'CARE) 명품보증제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증기간 1년 이내에 사용자 과실이나 제조상 과실로 타이어가 손상될 경우 동일한 신품 타이어로 1회 교환해준다.보증 대상은 기존 '엔페라 슈프림', '엔페라 슈프림 S',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등 5종에 신제품 '엔프리즈 S(N'PRIZ S)'와 '엔블루 포시즌 2(N'BLUE 4Season 2)'를 추가해 총 7종으로 늘었다.'엔프리즈 S'는 이전 모델보다 주행거리를 약 14% 늘린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2026.10.01 16:56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9월 내수 727대, 수출 4만374대 등 총 4만11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전체 판매는 73.3%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일곱 번째로 월 판매 4만대를 넘어섰다.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40.9% 감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588대로 41.9% 줄었고 트레일블레이저는 121대로 36.3%, 시에라는 18대로 21.7% 각각 감소했다.수출은 4만3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79.5% 증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만7439대로 78.6%,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2935대로 81.5%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올해 1~9월 누적 판매는 38만1785대로 전년 동기보다 17.0%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7만4290대로 19.0% 늘었2026.10.01 16:47
르노코리아는 9월 내수 2289대, 수출 4267대 등 총 65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전체 판매는 24.7% 감소했으며, 내수는 45.3%, 수출은 5.8% 각각 줄었다.내수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100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아르카나는 691대, 필랑트는 591대를 기록했다. 내수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감소했지만 전월과 비교해서는 13.1% 증가했다.수출은 폴스타4가 3124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아르카나 648대, 그랑 콜레오스 422대, 필랑트 73대가 선적됐다.르노코리아는 지난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7년·14만km' 무상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2026.10.01 16:44
KG모빌리티(KGM)는 9월 내수 2100대, 수출 6763대 등 총 886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전체 판매는 전기차 보조금 소진 등에 따른 내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보다 줄었지만, 수출 물량이 늘면서 전월 대비로는 증가했다.수출은 튀르키예와 독일, 헝가리 등에서 판매가 늘며 6763대를 기록했다. 3개월 만에 6000대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차종별로는 토레스 EVX가 1930대, 무쏘가 1597대, 무쏘 EV가 1117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KGM은 지난 8월 미얀마에 이어 9월 에티오피아에서 반조립제품(KD) 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흥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하며 회2026.10.01 16:24
현대자동차는 9월 국내 4만9022대, 해외 25만897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0% 감소한 총 30만799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7% 감소, 해외 판매는 1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8898대, 아반떼 7305대, 쏘나타 4153대 등 총 2만 901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싼타페 3217대, 팰리세이드 2965대, 코나 1872대 등 총 1만3710대 판매됐다.소형 상용 차량은 포터 3420대, 스타리아 3088대 등 총 6653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16대 판매됐다.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1959대, GV70 1959대, GV80 1261대 등 총 5742대가 팔렸다.현2026.10.01 16:19
기아는 1일 지난달 도매 판매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 82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8만198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특수 판매 제외하고 국내는 6.7% 감소하고 해외는 7.5%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188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7950대, 쏘렌토가 2만1115대로 뒤를 이었다.지난달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95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30대, K5 2916대, 모닝 2522대 등 총 1만1961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97대, 셀토스 5422대, 카니발 5286대 등2026.10.01 16:17
국내 석유화학업체 6곳이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소제 등 제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특정한 담합 규모는 16조원을 넘어 공정거래조사부가 수사한 담합 사건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LG화학·애경케미칼·OCI·롯데정밀화학·PKC·유니드 등 6개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수사 대상에 포함됐던 한화솔루션은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유신 OCI 부회장과 장영수 전 PKC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6개사 전·현직 대표이사와 임직원 37명도 함께 기소됐다. 업체별로는 △LG화학 12명 △OCI 11명 △PKC 6명 △애경케미칼 4명 △롯데정밀화학 3명 △유니2026.10.01 16:14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 조직 실행력을 이끌 인재를 중심으로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비롯해 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 한화에너지·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파워·한화엔진은 총 38명의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방산 계열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 인재들이 발탁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외 사업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16명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초격차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선제적으로 회사의 경쟁력 우위2026.10.01 16:02
한화오션이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고공농성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청지회와의 교섭 의사는 유지하되 가동 중인 크레인 점거는 정당한 쟁의행위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한화오션은 1일 입장문을 통해 금속노조 웰리브지회와의 교섭을 둘러싼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은 원청과 하청 간 사용자성 인정 범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기 위한 절차라고 밝혔다. 법원이 교섭 의무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존중해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회사 측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와 별도로 교섭할 의사가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하청지회가 웰리브지회와의 공동교섭 요구를 철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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