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08:16
제일건설이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롱탄 지역에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 구축에 나섰다. 냉장·냉동 물류 기능을 강화한 산업 인프라 투자로 베트남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베트남 아마타시티 롱탄(Amata City Long Thanh) 첨단산업단지에서 이같은 내용의 착공식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4130만 달러(약 560억 원)를 투입해 4헥타르 규모 부지에 조성된다. 주요 사업은 공장 및 물류창고 임대이고 전체 시설의 약 70%를 냉장·냉동 물류창고(콜드 스토리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 및 운영 개시는 2027년 2분기로 예정돼 있다.업계2026.06.02 17:40
우리나라가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 만에 최초로 의장국 자격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소장 기회를 제공한다.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오는 7월 부산 총회를 기념하는 공식 기념주화의 예약 접수가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발행은 대한민국 문화 외교의 정점이 될 국제회의를 기념하는 것으로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우리 국토의 생태적 가치와 선사시대의 숨결을 정교한 화폐 제조 기술로 박제했다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기념주화는 은화와 백동화 등 총 2가지 재질로 나누어 제작된다. 은화는 순도 99.9%의 순은으로 만들어2026.06.02 16:39
앞으로 대형 화물차나 승합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주행 중 바퀴가 통째로 빠져나가는 끔찍한 사고의 공포로부터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바퀴 너트가 풀렸는지를 눈으로 곧바로 식별할 수 있는 특수 안전 부품을 전액 무상으로 장착해 주기로 하면서다. 달리는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대형 화물차의 이탈 사고를 막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자동차제작자협회가 손을 잡았다. 기존의 형식적인 육안 점검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화물 업계 운전자들의 실질적인 생명선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국의 대형 화물차 및 승합차 차주들은 당장 이달부터 비용 부담 없이 바퀴 안전 장치를 내 차에 달 수 있다. TS는 한국2026.06.02 15:56
한국동서발전이 각 발전 사업소가 개별적으로 운용하던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중복 투자를 줄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했다.2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각 사업소의 설비 운영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사 발전분야 AI 추진 워크숍’이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당진, 울산, 동해, 일산, 음성 등 전국 각지에 분산된 사업소들이 현장 특성에 맞춰 자체 개발하고 운용해온 인공지능(AI)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각 사업소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기반 발전운전 최적화 지원시스템2026.06.02 15:19
일반 육상 산림보다 뛰어난 온실가스 흡수력을 지닌 블루카본 자원이자 해양 생물의 안전한 산란처인 잘피 숲을 되살리기 위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지역사회와 연대해 대규모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석유공사와 수산자원공단이 지난 1일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해초 숲 복원 및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공동 진행했다. 이번 정화 및 복원 행사에는 두 기관의 임직원들을 비롯해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어업인,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연안 가치 회복을 위한 땀방울을 흘렸다.참석자들은 바닷속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핵심 자원인 '잘피' 씨앗을 채취하는 동시에 해안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2026.06.02 14:44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건설업계가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휴식 인증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스마트 안전장비를 확대했고 SK에코플랜트는 관계기관과 손잡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현장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국 121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현장 특별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신재점 현대건설 안전보건최고경영자(CSO)는 1일 인천 서구 데이터센터 가좌 테크센터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시설과 장비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3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전달하는 캠페인도 함2026.06.02 13:54
지독한 폭우가 쏟아져도 인공지능이 6시간 뒤의 물 수위를 미리 내다보고 물을 빼내어 가계와 농가의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재난 대응 방안을 확정했다.기상청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대체로 많을 것이라는 관측 결과를 내놓자 공사는 즉각 행동에 나섰다.현재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총 1만4623개소에 달하는 전국의 수리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전수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주일가량 앞당겨진2026.06.02 13:22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손을 잡고 노후 산단 재생에 필요한 금융 지원 문턱을 낮춘다. 이를 통해 위축된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HUG는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재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및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정책 기조를 산업단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격 마련됐다.양 기관은 HUG가 보유한 주택도시기금 및 각종 보증 운용 역량과 산단공의 산업단지 개발·관리2026.06.02 12:33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라오스 정부의 중추 항공 교육기관과 손잡고 선진 항공 교육 시스템을 전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세안 지역의 항공 거버넌스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교육 영토 확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가동했다는 평가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8일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산하의 핵심 항공 전문 교육기관인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항공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전격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는 최근 항공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체적인 항공 안전 체계 고도화 및 감독 역량 강화가 시급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동남아2026.06.02 12:29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은 앞으로 더 투명하고 공평한 절차를 거친 고품질의 공공 임대주택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매입 심사 과정에서 내부 직원을 완전히 배제하고 빌라의 설계 수준을 아파트급으로 끌어올리는 제도를 도입한다. 공공이 집을 사들여 취약계층에 빌려주는 매입임대 사업이 그간 지적받았던 깜깜이 심사 오명을 벗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머물 집을 짓는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매입 절차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주관적 개입 여지가 컸2026.06.02 12:19
주요 건설사들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주거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시니어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시니어 리빙'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비대면 진료 기술까지 접목되며 주거 공간이 병원과 돌봄시설 역할까지 일부 대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자사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AI와 IoT,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2026.06.02 11:58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핵심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총 6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과정은 석탄화력과 재생에너지 현장을 유기적으로 잇는 연속 교차 견학 방식으로 기획됐다.남부발전은 신입사원 102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고강도 발전 현장 교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체 교육 대상자 102명은 최근 침체된 공공기관 채용 시장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력이다. 남부발전은 이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에너지 흐름을 가시적으로 이해할2026.06.02 11:22
지방 출장이나 여행을 위해 KTX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은 앞으로 열차 내 화장실을 이용할 때 어둡고 미끄러웠던 불편을 겪지 않고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1일 고양시 소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화장실 개선 품평회’를 개최하고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 2004년 KTX 개통 당시 도입되어 올해로 22년째 운행 중인 KTX-1 모델 46편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품평회에는 차량, 서비스, 디자인, 유지보수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시범 설치된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을 점검했다. 특히 열차 흔들림으로 인한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 방1
캐나다 105조 잭팟 터뜨린 독일 TKMS…인도 11조 사업선 '설계 논란' 복병
2
인도네시아, KF-21 공동개발서 '구매국' 전환…수조 원 수출 기대
3
마이크론 8% 급락… 중국 반도체 CXMT IPO에 메모리 시장 판도 흔들리나
4
"160엔 깨지자 지레 겁먹었다"… 일 개미들 엔화 거래 4년 만에 최저
5
美 ITC, 삼성 D램 수입금지 조사 착수…엔비디아·구글 AI 서버 공급망 흔들리나
6
실적은 최고, 주가는 급락… 외국계 “HBM4가 삼성전자 반등 변수”
7
아이온큐·퀀티넘 등 양자 컴퓨팅 '와르르'...빅테크로 자금 이동 뚜렷
8
"중국 메모리 굴기의 기습"… 키옥시아, 미 반도체 약세·중국발 경쟁 심화에 13% 대폭락
9
"달러 자산의 덫인가"… SK하이닉스 美 ADR, 38% 고평가 해소 시험대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