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15:24
자동차 사고 상황을 일상적인 표현으로 입력하면 유사한 사고 유형의 과실비율 기준을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가 도입됐다.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을 전면 개편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개편된 포털에서는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뒤에서 추돌당했어요”처럼 평소 사용하는 말로 사고 상황을 입력하면 가장 부합하는 과실도표를 추천한다. 사고 유형별 추천 키워드를 선택해 관련 기준을 찾는 방식도 추가됐다.포털 어느 화면에서든 과실비율을 검색할 수 있도록 ‘손보미’ 챗봇도 신설했다. 메인 화면은 과실도표 조회와 사고 심의 진행 조회, 과실비율 검색 순위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재구성2026.08.13 15:16
국내 자살사망자 대부분이 사망 전 경고신호를 보였지만 주변에서 이를 알아차린 비율은 4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갈등 등 여러 위험요인을 함께 살피는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13일 발간한 ‘제3차 자살예방 라운드테이블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심리부검 대상 자살사망자의 96.6%에서 사망 전 경고신호가 확인됐다. 반면 주변인이 이를 인식한 비율은 23.8%에 그쳤다.자살사망자는 사망 전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 갈등, 신체·정신건강 문제 등 평균 4.3개의 스트레스 요인을 복합적으로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살을 개인의 정신건강2026.08.13 15:07
BC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공공기관·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AI 전환 사업에 나선다.BC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뤼튼과 AI 전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BC카드 AI데이터본부와 뤼튼의 AI 전환 전문 조직 ‘AX CIC’를 중심으로 AI 교육과 전환 컨설팅, AI 에이전트 개발, 업무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안부터 구축까지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AI 교육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활용법과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AI 전환 사업에서2026.08.13 15:03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6개월 연속 빠져나갔다. 올해 들어 주식시장에서만 1300억달러 넘는 자금이 이탈했지만 원화 가치는 최근 한 달여 동안 9% 넘게 상승했다. 외국인 자금 유출에도 미국 달러화 약세와 국내 외환시장 수급 개선이 원화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7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16억5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순유출이다.주식자금이 207억달러 빠져나갔고 채권자금도 9억6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주식자금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확대와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글로벌 경계감 등의 영향을 받았2026.08.13 15:00
고금리 여파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가 은행 대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 자금마저 대기업과 담보·보증 대출, 수도권 기업에 집중되면서 비우량 기업과 지방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금융권과 한국금융연구원 분석 등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이 급감한 가운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의 58%가 대기업에 공급됐다. 생산적 금융 명목의 중소기업 대출도 10건 중 약 8건이 담보·보증부였고, 수도권 기업대출 증가율은 지방의 두 배를 웃돌았다. 회사채 접근성이 낮은 비우량 기업과 지방 중소기업에는 은행을 통한 자2026.08.13 14:55
수도권·규제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하고도 직접 거주하지 않은 채 타인에게 임대한 1주택자는 앞으로 전세대출 보증을 받기 어려워진다. 다만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고 금융회사가 인정하면 신규 대출이나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금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통해 전세대출 보증 제한 대상을 투기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규제 대상은 수도권·규제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 가운데 해당 주택을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임대하고, 본인이나 배우자가 한 번도 실거주하지 않은 경우다. 과거 한 번이라도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을 이전한 이력이 있으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토지2026.08.13 14:52
금융당국이 월세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청년미래보금자리론’ 공급에 나선다. 혼인신고를 하면 정책대출에 불이익이 생기는 ‘결혼 페널티’도 해소한다. 금융위원회는 ‘청년 주거 지원 3종 세트’를 내년 1월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가, 반전세·월세, 전세 등 청년의 모든 주거형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금융위는 월세 수준으로 집을 살 수 있도록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간 3조 원 규모로 2년 동안 공급하는 지원책으로, 1인 가구, 사회초년생 등 현실적인 주거 수요를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보금자리론은 4억원 이하 비(非)아파트 대상으로 우선 출시된다. 준주택이지만2026.08.13 14:48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7000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된 데다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계약 환입 효과가 더해지면서 보험손익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71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39억 원으로 57.4% 늘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5618억 원, 40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9%, 16.7% 증가했다. 매출액은 5조3134억 원으로 3.7% 감소했다.보험손익 증가는 장기보험이 이끌었다. 2분기 장기보험 손익은 5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6% 늘었다. 1분기보다 장기위험 손2026.08.13 14:40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두 배로 확대해 약 30조 원 상당 대출 공급을 늘린다. 은행들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이 사실상 소진되면서 실수요자 피해가 커지자 대출 여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대책으로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는 기존 1.5%에서 3%로 확대된다. 가계부채가 약 1800조 원인 점을 고려하면 기존 30조 원 내외에서 60조 원 규모 증가를 목표로 하게 되는 것이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실거주하는 분들의 주택담보대출 불편은 가급적으로 최소화해야 하므로 적정 수준의 주담대를 공급해야 한다2026.08.13 14:39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이 올해 상반기 1조96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규모다.삼성생명은 상반기 매출액 33조4793억원, 영업이익 1조980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 18.6% 늘었다.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893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5.8% 증가했다.다만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감소했다. 삼성생명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줄었다.2분기 매출액은 18조75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26억원으로 32.0% 감소했다.2026.08.13 14:16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청년층과 신규 적금 고객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신한은행은 오는 14일 1년 만기 상품인 '신한 적금 9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3%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6%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가입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특히 가입 직전 6개월간 신한은행의 예·적금이나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연 5%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2%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가입 직전 6개월간2026.08.13 14:16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강소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매칭 행사를 대전에서 열었다.하나금융그룹은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와 수원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행사다.이번 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부터 기업 채용까지 한자리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7개 기능형 존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18개 강소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50여개 기업의 구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채용 게시대와 이력서 작성 공간도 마련됐다.디지털 직무와 인공지능(AI)을 활용2026.08.13 14:16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서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와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야구 해설위원 안경현, 농구 해설위원 김승현, 댄서 리헤이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종목별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야구 배팅과 농구 드리블, 댄스 안무 등을 직접 체험하며 강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사진은 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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