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15:13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확보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규모는 2029년까지의 생산능력(Capa)을 상당부분 커버하는 수준"이라며 "하반기 중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까지 반영할 경우 2028년부터 생산능력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조용휘 ESS 비즈니스팀장(부사장)은 "이에 따라 현재 추가 Capa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내 양산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 팀장은 "미국 내 ESS용 각형 리튬인산철(LFP) 라인은 양산 품질 검증 단계에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 10월 중 셀 양산을 시작해 연내 SBB 2.0 솔2026.07.30 15:10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당초 계획대로 내년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첫 상용화 프로젝트는 휴머노이드로, 고객들과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는 단계"라며 "하반기 중 휴머노이드용 샘플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적용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삼성SDI는 "전기차 분야에서도 현재 여러 고객들과 셀 대형화 등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 휴머노이드용으로 먼저 양산 역량을 확보한 후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삼성SDI는 앞서 "휴머노이드는 AI 기술 발2026.07.30 15:08
삼성SDI는 30일 열린 2026년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유럽에서 역내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현재 다수의 유럽 완성차업체(OEM)와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를 협의하고 있다"며 "일부 프로젝트는 수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으로 연내 추가 수주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유럽 완성차업체들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구조적 안정성과 고용량 설계에 유리한 각형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현지 부품·소재 공급망을 구축한 점도 수주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2026.07.30 14:39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3조8265억 원, 영업이익 1조 5791억 원의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으로는 최대치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4.9%, 147% 늘었다고 공시했다. 다만 이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이 5.7% 감소했고, 매출은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가까이 증가한 데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주력사업이 견고한 가운데 매출 성장 효과가 있었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도 늘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대한 관세 환급액의 일회성 반영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비2026.07.30 13:32
삼성SDI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판매 확대와 미국 생산 보조금 효과에 힘입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전분기보다 5.4%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4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8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을 앞당겼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471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40.5%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배터리 부문은 매출 3조5190억원, 영업이익 1593억원을 기록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배터리백업유닛(BBU),2026.07.30 12:55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북미 신규 생산능력 가동이 확대되면서 3분기 ESS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최소 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 전체 ESS 생산량도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전기차용 파우치와 원통형 배터리 물량도 하반기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 물량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매 분기 성장하고 있다”며 “전략 고객사 출하량도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과 아시아 롱레인지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2026.07.30 12:00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오르는 기간에도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대출 뿐 아니라 회사채와 주식 발행도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은 금융권의 기업금융 확대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비금융업체 2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자금조달 실태와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최근 1년 동안 가장 어려워진 자금조달 수단으로는 시중은행 차입이 43.6%로 가장 많이 꼽혔다. 회사채 발행이 19.6%, 주식 발행이 14.2%, 정책금융이 11.8%로 뒤를 이었다. 기업들이 은행 대출과 자본시장 양쪽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이다.가장 큰 부담은 높은 이자였다. 응2026.07.30 11:56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적합한 소듐이온전지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주요 고객사와 수백메가와트시(MWH) 단위의 제품 기술검증을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연내 오창에 샘플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중 ESS와 자동차 고객사에 시험 물량을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공급할 예정인 리튬인산철(LFP) 각형 배터리 양산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6.07.30 11:49
삼성전자가 내년 메모리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올해보다 더욱 커질 것이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산 노력에도 수요 성장이 이를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PC의 경우 고객사들의 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일부 수요 둔화가 관측되고 있다"면서도 "서버 D램과 SSD, HBM의 추가 수요 증가 속도가 이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안정적 수익 구조 창출을 위해 장기고급계약 비중도2026.07.30 11:07
동국제강그룹이 17대 1의 경쟁을 뚫은 건축인재 7명에게 영국 건축 탐방과 전문가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동국제강그룹은 30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2026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럭스틸리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펠로우십 1기 선발자들을 건축 인재 네트워크 '럭스틸리에(Luxteelier)' 구성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겸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이번 펠로우십에는 전국 43개 학교에서 116명이 지원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서류와 포트폴리오 심사, 건축 분야 교수진이 참여한 최종 면접을 거쳐 7명을 선발했다.선발자들은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영국 건축 탐방에 참여한다. 토마스 헤2026.07.30 11:04
중국의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이 글로벌 수요를 타고 폭발적인 이익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를 중국 경제 전반의 호황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AI와 첨단 제조업, 수출 부문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내수 소비와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부진해 중국 경제의 ‘두 속도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AI가 끌어올린 전자산업 이익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 27일 상반기 전자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9% 급증했다고 발표했다.AI와 각 산업의 융합이 빨라지고 컴퓨팅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컴퓨터 완제품 제조업 이익은 689.3%,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은 305.8% 늘었다. 집적회로 제조업 이익은 25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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