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16:2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 등 삼성 일가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故 이건희 선대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홍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미국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갈라 행사는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린2026.01.16 16:19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성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여하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사내 공지로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알렸다. 신청 기간은 22일까지다.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최대 50%)를 자사주로 선택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옵션으로 자사주 1년 보유 시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기본급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주주참여 프로그램 참여 구성원은 PS의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2026.01.16 16:18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7%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16일 오후 사내에 사업부별 2025년도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30일이다. 갤럭시 S25와 갤럭시Z 폴드7·플립7을 잇달아 흥행에 성공시킨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50%의 지급률이 책정됐다. DS부문의 경우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등 사업부 공통으로 OPI 지급률을 연봉의 47%로 확정했다. 지난해 기록한 14%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다. 범용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접어들면서 개선된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TV 사업을 담당하는2026.01.16 09:51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는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는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비커스는 HMM이 운용 중인 40척의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하게 된다.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아비커스가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적용하게 된 선박은 지금까지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으로 늘어나게 됐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2026.01.16 05:00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인공지능(AI) 호황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2026년에도 설비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이같은 전망은 시장의 불안을 다소 누그러뜨리는 신호로 해석된다.15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2026년 설비투자 규모를 520억~560억 달러(약 76조3360억 원~82조2080억 원)로 책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최소 25%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 TSMC는 2026년 매출 증가율도 약 3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이같은 전망은 메타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2026.01.15 16:45
대한항공이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은 다소 후퇴했다. 여객·화물 사업 모두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대한항공은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20억 원 증가한 4조 551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 영향으로 4131억 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여객 사업 매출은 2조 59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1억 원 늘었다. 미주 노선은 입국 규제 강화와 서부 노선 경쟁 심화로 다소 정체된 흐름을 보였으나 10월 초 추석 황2026.01.15 16:44
LS는 에식스솔루션즈의 주식을 ㈜LS주주에게 별도로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LS는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를 국내 최초로, 일반 공모 청약과 더불어 LS 주주에게만 별도로 공모주와 동일한 주식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S 주주는 높은 경쟁률의 공모주 일반 청약에 참여하지 않고도 에식스솔루션즈 공모주를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급성장이 예상되는 에식스솔루션즈의 투자 성과를 LS 주주와 공유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LS 관계자는 "그간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자회사 주가가 상승해도 모회사 주주는 체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제한2026.01.15 15:58
아우디 코리아가 15일 서울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지난 1년간의 실행력을 되짚으며, 2026년 한국 시장에서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난해 아우디 코리아는 총 16종의 신모델을 투입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완성했다.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2% 늘었으며, 특히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하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냈다. PPE 플랫폼 기반의 Q6 e-트론과 A6 e-트론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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