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6 17:13
우리나라가 괴물 미사일로 통하는 '현무-4'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탄두중량 2 t에 사거리 800km로 알려져 있다. 사거리를 줄이면 탄두 중량을 4t~5t으로 늘릴 수 있어 파괴력은 더 커진다. 지하 수십m는 물론 100m 이상의 깊이에 있는 북한 기지와 벙커를 파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우리군 현재 사거리 300㎞·탄두 중량 2t인 현무-2A, 500km에 탄두중량 1t인 현무-2B, 800km에 탄두중량 500kg인 현무-2C 등 탄도미사일과 사거리 1000km인 현무-3A 등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현무4는 사거리 면에서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면서 무거운 탄두로 유사시 공격 원점과 지하에 있는 군사시설도 타격할 수 있다는 평가2020.07.20 16:15
최근 히말라야 산맥 접경지역에서 양국간 육박전으로 수십명의 사망자와 사상자를 낸 인도와 중국군이 이번에는 드론전쟁에 나섰다. 고고도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해 정찰과 감시에 나서면서 영토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중국과 인도를 잇는 3488km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의 해발 평균고도는 4km, 가장 높은 곳은 8km에 이른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짓눈깨비가 휘날려 드론이 작전하기에는 최악의 여건이다.양측은 고산지대 전용 드론을 활용에 서로를 정찰 감시하고 있다. 양국은 공격용 드론 도입도 검토중이다.20일 홍콩에서 발행하는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인도정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이스라2020.07.20 09:01
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20일(이하 현지시각) 발사된다. 아나시스2호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군 최초의 군 전용 통신위성이 된다. 한국군은 지금까지 국제 통신 위성과 민간 통신위성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엑스(X) 당초 발사 예정일인 19일 아나시스 2호가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20일 재활용 로켓인 '팰컨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며 발사 연기를 발표했다.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플리아트나우에 따르면, 당초 발사일은 지난 14일 오후였다. 스페이스X는 '아나시스 2호'를 실어나를 팰컨9 로켓의 2단 추진체를 점검·교체하기 위해 발사를 연기했다.아나시스는 팰2020.07.18 00:00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남중국해에 파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8일 홍콩에서 발행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대 싱크탱크인 '남중국해 전략태세 감지'(SCSPI)는 16일 미국이 고고도 무인 정찰기 MQ-4C '트라이튼'을 남중국해에 보냈다고 밝혔다.SCSPI는 15일 정오쯤 대만 남동부 공역에서 미 해군의 최신예 MQ-4C가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대잠 초계기 P-8A 포세이돈과 공중급유기 KC-135도 대만 남서부에서 비행하는 것이 목격됐다.SCSPI에 따르면 미군은 16일에도 P-8A 대잠초계기와 KC-135R 공중급유기를 대만 남서부 남중국해 공역2020.07.17 15:42
일본이 새로운 공대함 초음속 미사일 'ASM-3'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은 아직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을 개발하거나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놓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에는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여서 중국의 신경이 나카로와질 수밖에 없다. 미국 방산매체 디펜스블로그는 15일(현지시각) 일본 방위성 야마모토 토모히로 부대신(차관)이 아이치현 토요야마에 있는 미치비시중공업의 코마키 미나미 공장을 방문했을 때 초음속 미사일 ASM-3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야마모토 부대신이 자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ASM-3는 항공자위대의 F-2 전투2020.07.16 10:59
육군의 주력 전차인 K2 흑표전차의 파워팩이 완전 국산화되는 길이 열렸다. 엔진과 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팩에서 엔진은 국산화를 완료했지만 변속기는 독일제를 사용해 왔는데 국산 변속기에 대한 국방규격을 고쳐 다시 국산화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K2전차는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독자로 개발하고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우리육군의 주력 전차다. 전투중량 55t에 1500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포장도로는 최고시속 70km, 야지는 시속 50㎞로 주행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또한 구경 120mm 활강포를 채택해 관통력이 높다. 깊이 4.1m 하천을 잠수 상태로 건널 수 있고 기동 중에도 포탄을 빠르게 장전하는 자동장전장치, 표적 자동탐지ㆍ추적2020.07.14 15:40
<header class="article-view-header" style="box-sizing: inherit;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margin-bottom: 1.8rem;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ection class="user-snb"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table-cell; width: 780px; padding-right: 30px; vertical-align: top;"><article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style="box-sizing: inherit; font-size: 1.063rem;">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2020.07.14 10:22
중국이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에 맞설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의 대량 생산에 정식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J-20 양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미국이 스텔스기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양국 간 군사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 발행하는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그동안 문제가 됐던 J-20의 엔진 성능 문제가 해소됐고 기준을 충족하는 민첩성을 갖추게 됐다"면서 "J-20의 개량형인 J-20B가 공식적으로 지난 8일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13일 보도했다.이 발언은 은 날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CMC) 장유샤 부위원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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