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14:00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를 열며 고유가·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1,98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재정 여력이 확대된 만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직접 메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 추경이 실질적인 민생 방어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번 추경은 단순한 세입·세출 보정 수준을 넘어, 급변하는 외부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재정 투입 성격이 강하다. 특히 중앙정부 지원이 축소되거나 미치지 못하는 영역을 지방재정으로 보완하는 ‘자체 대응형 예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보통교부세 1조 원 돌파…재정 ‘체급’ 달라졌다울산의 보통교부세는 20152026.04.20 13:58
국립부산과학관이 제59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전국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제 ‘사이언스 패스(Science Pass)’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과학 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입자는 부산을 포함해 과천·광주·대구·강원 등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연간회원에게는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 무료 입장, 특별전 할인, 주차 무료, 가입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비는 일반 3만 원 수준이며, 다자녀 및 우대 대상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금융기관도 참여… 과학문화 확산 ‘동행’2026.04.20 13:58
수도권 식수의 심장부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대규모 불법 산지 훼손이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환경교육 도시'를 표방해 온 양평군에서조차 가장 엄격히 보호돼야 할 상수원 관리가 무너졌다는 점에서 비판이 집중된다. 문제의 현장인 강하면 운심리 산41번지 일대는 팔당호로 유입되는 수계를 포함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개발행위가 법적으로 엄격히 제한되는 핵심 환경 규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1만 평 규모의 산림이 훼손되고, 중장비를 동원한 공사가 최근까지 이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상수원보호구역은 단순한 녹지 보호 차원을 넘어, 수도권 약 2000만 명의 식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2026.04.20 13:56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민원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하는 대규모 만족도 조사에 돌입한다. 단순한 평가를 넘어 행정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경자청은 오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2026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용 편의성, 처리 간편성, 전문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별점 평가를 통해 민원인의 체감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 방식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참여와 종이 설문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2026.04.20 13:56
울산광역시가 올해 1억40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건설현장 전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로 평가되지만, 현장에서는 보조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충전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을지, 정책과 현장 간 간극이 어디서 발생하는지 짚어봤다.보급 확대 의미 있지만…현장 체감은 ‘제한적’울산시는 20일 올해 전기굴착기 2대, 전기지게차 10대 등 총 12대의 무공해 건설기계가 관내 지원된다고 밝혔다. 전기굴착기 중심이던 기존 지원에서 지게차까지 범위를 확대한 점은 물류·제조 현장까지 정책2026.04.20 11:40
민간 전문가 참여·첨단장비 활용…위험요인 발견 즉시 조치대구 중구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공 및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 점검이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총 77개소로, 재난 관련 언론 보도와 과거 사고 사례, 제도적 취약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주요 대상에는 공동주택과 전통시장, 다중이2026.04.20 11:39
구미시가 관외 대학(원)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복잡했던 실비 정산 방식을 과감히 폐지하고, 연 최대 2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청년 체감도를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행정 절차 간소화와 지원 대상 확대를 동시에 겨냥했다. 그동안 영수증 제출 등 번거로운 증빙 절차와 교통수단별 지원 편차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구미시는 올해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외 대학으로 통학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철도 이용자 중심에서 시외·고속버스 이용자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넓혀, 그동안 지원2026.04.20 11:38
국민의힘 함안군수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책임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탈락한 이성용·이만호·이보명 예비후보들이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박상웅 의원이 사전에 당원명부 유출을 알고도 자신들을 기망해 경선을 치르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최초 당원명부 유출 의혹은 본지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단독]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 지역구, 함안군수 경선 앞두고 '당원명부' 유출 '파문'(2026.04.06일자) 국힘 박상웅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밀실 공천' 논란 재현되나(2026.04.08일자) [단독] 박상웅 의원 함안지역 사무국장, 경선 개입 의혹2026.04.20 11:28
평택시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 돌봄시설 확충에 나섰다. 시는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대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시는 지역 중심 돌봄 기반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동안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시설이다.해당 시설은 '주택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는 의무 설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기존 공동주택의 경우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2026.04.20 11:28
경기 양주시가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체험형 홍보관을 통해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관은 참여 중심 콘텐츠와 무대 프로그램을 결합한 운영 방식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 동안 ‘세계유산 여정관’과 연계해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진주무관 팬사인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홍보관 유입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현장 참여와 온라인 확산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홍보 효과를 배가시켰다2026.04.20 11:20
경기 광주시가 봄철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공공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는 전수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되면서 즉각적인 정비와 함께 계절별 안전관리 강화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어린이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 시설 등 공공 어린이 관련 시설 155개소를 대상으로 종합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전체 시설 가운데 18개소에서 노후 시설물 교체와 파손 부위 보수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신속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속한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 약화와2026.04.20 11:20
인천광역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인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회 인천 쌀 문화축제(부제: 상상 쌀 마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쌀 테마의 문화축제로,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 창고였던 ‘상상플랫폼’이 쌀이라는 주제와 역사적 의미를 담아 새롭게 재탄생했다. 축제 현장에는 총 62개의 부스가 운영된다.이와관련, 방문객들이 보고, 먹고, 즐기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판매존에서는 강화섬쌀, 옹진쌀 등 인천 대표 브랜드 쌀 홍보관과 함께 쌀2026.04.20 11:19
용인특례시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용자 증가와 함께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며, 추가 인프라 확충과 정책 연속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시는 처인구 역북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조성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은 2024년 6월 24일 문을 열었으며, 외부 환경 제약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해당 센터는 전국 네 번째, 경기도 최초로 설치된 사례로, 조성 과정에서 용인특례시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했다. 시가 리모델링 비용 1억 원을 부담하고, 대한장애인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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