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1 06:00
'홍대의 매력'을 담은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1일 문을 연다. 한국에 문을 여는 3번째 머큐어 브랜드 호텔이자 홍대만의 매력과 감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 따르면 머큐어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 62개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여행에 집중해 그곳의 문화와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서북 지역 최초의 머큐어 브랜드인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27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은 휴대폰, 태블릿 PC 등 고객의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객실 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객실2020.07.25 07:05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름휴가 시즌 수많은 사람이 떠나던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관관명소가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중 으뜸은 한옥마을과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가득한 '전주'다. 특히 라한호텔 전주는 '전주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선물한다. 라한호텔은 2018년 현대호텔에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현재 전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포항,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강릉 씨마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라한호텔은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 고유의 특색에 라한 브랜드만의 통일성 있는 서비스 철학을 더해 각 지역별 최적화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편일률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라한만의 새2020.07.20 17:42
절경을 자랑하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 갈은구곡(葛隱九谷)이 '언택트(Untact·비접촉)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20일 괴산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협의회가 최근 여름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한 100곳 가운데 칠성면 갈론구곡이 이름을 올렸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이 계곡은 괴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칠성면 산막이옛길과 연하협구름다리에 인접해 있지만,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갈은구곡은 장암석실을 시작으로 갈천정, 강선대,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 선국암까지 9개의 계곡으로 이뤄졌다. 괴산군 관계자는 "갈은구곡은 아홉 개의 절경이 펼쳐지2020.07.18 00:00
여름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바로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다. 그중 오션월드는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 중 하나로 휴가철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더 안전하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오션월드로 떠나보자. ◇최고의 스릴과 즐거움이 넘친다!오션월드는 최근 내외부 전 시설을 오픈하며 여름 시즌 시작을 알렸다. 올해 오션월드는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테마로 총 4개 콘셉트 존을 운영한다. 4개 존에서는 ▲서핑마운트 ▲슈퍼 익스트림 리버/익스트림 리버 ▲몬스터 블라스터 ▲슈퍼 부메랑고 ▲자이언트 워터 플렉스 ▲슈퍼S라이드 ▲더블토에이2020.07.17 15:36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대표 관광도시답게 부산은 다양한 명소를 자랑한다. 그중 지난해 여름 부산 팬미팅 때 방탄소년단(BTS)이 숙소로 선택한 '파크 하얏트 부산'이 화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해 부산의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 전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특히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유명하다. BTS 멤버 지민도 지난해 투숙 당시 보라색 조명을 켠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호텔은 뛰어난 전망만큼 해운대 해안가의 상징으로 자리했다. 호텔 외관은 바다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곡선으로 이뤄진2020.07.16 15:58
청양 칠갑산도립공원이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 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청양군에 따르면, 언택트 관광지는 코로나19 시대에 각자의 건강을 지키면서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접촉 최소화가 가능한 관광지를 말한다. 칠갑산은 해발 561m로 높지 않지만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이다. 특히 사계절 변화가 뚜렷해 매년 10만여명이 방문해 청정자연을 즐기고 있다. 1973년 3월 6일 충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면적 3만2542㎢로 4개 면에 걸쳐 있다. 주요 명소로 아흔아홉골과 최익현 동상, 칠갑산2020.06.27 10:06
교원그룹은 우리나라 대표 교육기업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비롯해 방문판매 조직과 이들을 교육하는 시스템까지 구축돼 있다. 특히 그룹 구성원 모두가 언제든 교육을 받고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호텔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호텔들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새로운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교원그룹의 자랑 '더 스위트호텔'을 소개한다. 더 스위트호텔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진정한 휴식'을 모토로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투숙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교원은 2003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스위트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2004년 낙산, 2008년 경주, 2012년 남원에2020.06.20 05:00
롯데호텔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부산'이 최근 그랜드 오픈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롯데호텔의 최상급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며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지역에 7년 만에 들어선 럭셔리 호텔이다. 시그니엘(SIGNIEL)은 롯데호텔의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로 시그니엘 부산은 '시그니엘 서울'의 명성을 잇는 최정상급 호텔 서비스를 부산에서 선보인다.실제로 시그니엘 브랜드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우리나라 럭셔리 호텔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오픈한 시그니엘2020.06.13 05:00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자연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해안누리길'을 소개한다.해안누리길은 해양경관이 우수하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해 걷기여행에 좋은 해안길이다. 해양수산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 현재 전국 58개 구간이 해안누리길로 운영되고 있다.대표적인 해안누리길로는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경남 고성 공룡화석지 해변길 등이 있다. 이곳은 '2019년 올해의 해안누리길'로 뽑힌 곳으로 그중 완도 청산도 슬로길은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 위치해 있다. 소안도 비동리 도청항부터 북암리 항도까지 20.5㎞ 구간으로 황톳길, 서편제 촬영지, 구들장 논 등2020.06.06 00:00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남산에 오르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있다. 그 누구의 어떠한 방해도 없이 힐링할 수 있는 반얀트리 서울을 소개한다.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 1일 개관 10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전신으로 3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2010년 6월 1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타워호텔 당시에는 218개 객실을 갖췄지만 반얀트리 서울에는 단 50개의 객실만 들어서 있다.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개인공간을 넓히고 서비스 강화에2020.05.06 14:39
전남 완도군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열리지 못했던 '봄 그리고 힐링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은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자이로키네시스, 요가, 명상 등이다.또 해수와 다시마 등 해양생물을 이용한 해수찜, 검정보리커피와 꽃차 시음, 다양한 해양치유 음식 시식 등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27일까지 총 8차례 마련된다. 완도군은 2018년부터 계절별 특성에 맞는 해양치유프로그램과 체험관을 95차례 운영, 총 8592명이 참여했다.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95%, '향후 참여할2020.05.06 14:30
전남 신안군은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는 드넓은 백사장과 300만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아름다운 국민 관광지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정비한다.1990년 국민 관광지 지정 이후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시설이 노후화됐다. 군은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에 따라 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보고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비 14억원을 포함해 총 24억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와 장애물 없는 시설 보강, VR·AR 콘텐츠 체험관 조성, 보행환경개선·산책로 정비 등에 나선다. 임자도는 12차례 열린 튤립 축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긴 12km 해수욕장을 비롯, 병어·민어 등 먹거리2020.04.13 16:45
충남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서산 9경 중 제1경인 서산해미읍성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읍성이다. 성내에는 동헌과 내아·객사·민속 가옥 등이 배치돼 조선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성내에는 넓은 천연잔디와 산책길이 있어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서산시는 올해 초 서산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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