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교회는 간판을 바꾼 뒤 말씀 실력 향상, 교회 부흥 등 성장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높아 목회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해당 지역에서 간판을 바꾼 교회는 438곳에 달한다.
이러한 관심이 급속도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해당 국가들에서 신천지예수교회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궁금증을 품은 목회자들의 연락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